I come in early Oct on a weekday. The stone art is not very impressive. Tangerines are still very green and only very few flowers. I think it’s not the right season but still enjoy the quietness and peacefulness here. The cafe is a nice and cozy place to have a drink. I love the green...
Read morereally wonderful experience. the cafe was really nice and had a very calming atmosphere. although i didn’t understand why i paid an entrance fee but it’s okay it was only 6000KRW. The stone art exhibition was...
Read more숨도 석부작 박물관은 제주만이 가진 천혜의 자원 특징적인 것중 하나인 현무암은 화산활동을 통해 크고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현무암 위에 풍란과 야생화를 착근 시켜 하나의 예술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 석부작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록의 생명이 구멍마다 고인 물기를 머금고 뿌리를 내리며 자라는 모습이 절로 탄성을 자아낸답니다. 투박한 돌덩이를 초록의 뿌리가 굽이굽이 휘어 감으며 껴안아가는 과정은 자연만이 줄 수 있는 생명의 감동입니다. 석부작박물관은 풍란을 비롯해 복수초와 고란초, 죽백란, 만년석송, 한라구름채, 돌단풍 등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들과 분재 작품들로 최대한 인공적인 멋을 배제하여 들판과 오름에서 느낄 수 있는 야생 생물들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품어 안고 있습니다. 6월에는 정말 아름답고 다채로운수국정원과 다양한 꽃들이 함께하는 숨도정원은 정말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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