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속지 마시고 보고 가세요.
음식이 차고 고기는 질김. 한마디로 뜨내기 장사 하는 전형적인 인스타 맛집. The food was cold and the meat was tough. In short, it's a typical "Instagram restaurant" They care more about the food looks in phtos than about the taste or quality.
이미 여러 사람들이 얘기했듯이 주인장 마인드가 한 번 오고 안 올 사람 대하듯 비싼 메뉴를 권하는데 심지어 낮시간 가볍게 브런치를 먹으러 간 손님에게 스페셜 코스 요리를 주문하도록 해 2인 점심값으로 20만원 넘게 나왔습니다. 음식이 퀄리티가 좋으면 그만한 코스 구성에 지불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문제는 맛이 없다는 것이고, 재료 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 있는 음식들이 나와요. 뿔소라 내장 조차 제거하지 않고 통으로 올라와서 쓴맛과 모래 씹히는 건 기본이고, 나오는 모든 전복은 간장에 절여져 있어 짭니다. 신선하지 않은 것이죠. 홍합이며 조개는 그냥 장식용이라 보면 됩니다. 식전빵도 없이 나오는 첫 메뉴로 나오는 수프는 차고 대부분의 음식들이 미리 준비해둔 찬 음식들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사장이 직접 테이블에 와서 비싼 코스를 시키도록 강매한다는 것입니다. 절대 이 사장이 손님을 위한 최선의 것을 권해줄 거라는 믿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계산서를 보고 이건 좀 너무 하시는 거 같다 한마디 하는데 사장님 갑자기 전화기 들고 통화하며 외면하더군요.
분위기는 사진에 보이는 아치형 창문이 끝. 간판 하나 없이 창고 빌려 최대한 비용 안 들이고 잠깐 운영하는 팝업인가 싶을 정도로 구석구석 곳곳이 관리가 안 되어 있음. 건물이 낡고 창 마감이 좋지 않아 냉방조차 제대로 안됨.
당연히 여러가지로 배려가 없는 식당입니다. 음악을 크게 틀어 대화를 방해하고, 커피 한잔 주문할 수 없는 곳. 콜드부르 원액에 얼음 넣어 서빙하는 게 쉬우니까요, 따뜻한 커피는 메뉴에 있어도 주문이 안됩니다. 인당 94000원짜리 코스에 음료 미포함입니다. 나중에 보니 네이버에 올리는 가격도 그때그때 다르더군요. 예약할 때 8만원에 본 가격이 코스 가격이었기에 그 이상 나올 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다시 찾아보니 9만4천원으로 올려져 있었습니다. 주문 시 반드시 가격 확인해야 합니다.
단품 메뉴 먹으면 되지 하고 가셔도 코스로 시키라고 강요 받습니다. 단품 하나로 절대 식사가 되지 않는 양입니다. 그릭샐러드에 치즈는 커녕 그릭요거트? 그렇게 아껴 넣은 건 정말 첨 봤네요. 올리브유 그렇게 아껴넣울 거면 뭐하러 자연주의 표방하는 "지중해식" 식당 찾아서 갈까요.
정말이지 무척 석연치 않고...
Read moreI found this restaurant on Naver, checked good reviews and visited there with my family. We spent almost 280,000 won for 3 people. We wanted to order separate dishes but someone who seemed to be the owner subtly pushed expensive course menu. The music was so loud that we couldn’t focus on conversation.
The food was good though. I can see a few worst reviews among many good reviews. I...
Read more장점 1.예쁜 음식 플래이팅 2.좋은 분위기
단점
1.네이버 예약하고 5시 20분쯤 도착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30분까지래서 기다림. 근데 식당 안으로 40분에 들여보내줌. 브레이크 타임 이내로 손님을 맞이할 모든 준비가 끝나야 하는게 아닌지? 2.이미 메뉴 다 정한 상태로 식당에 도착한 거라 들어가자마자 "이거 주세요" 해도 계속 꿋꿋이 메뉴 설명하시는 사장님... 3.한번 주문후 추가 주문이 안된다고 함. 대체왜? 심지어 이날 손님은 우리 뿐이였음. 4.추가주문 못한다면서 자꾸 시키게끔 유도함. 아니 이미 메뉴 다 정한채로 식당 왔다고요...이게 진짜 제일 기분 나쁘게 만든 가장 큰 요소였음. 5.그렇게 해서 나온 음식.눈으로 보기엔 정말 예쁨.정작 맛은 딱히 특별한 맛도 아니고...그냥 딱 생각하는 그맛. 그와중에 음식은 다 식어서 나옴 6.주문후 다먹고 나갈 동안 온 사람이 저희 일행 뿐이였습니다. 일요일 저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먹는 곳까지 들리게끔 계속 한숨 푹푹 내쉬는 사장님...왜 손님이 없는지 전 알것 같은데 아닌가요.
-사장이 자꾸 한번 주문 들어가면 추가주문 안된다면서 비싼메뉴 시키게끔 유도합니다. 넘어가지 마시고 꼭!! 메뉴 미리 정하고 가세요. 이미 메뉴 다 정했다는데 왜 자꾸 11만원짜리 코스메뉴 시키게 강요하세요.
-일요일 저녁에 네이버예약 하고 온 거였는데 들어와서 다먹고 나갈 동안 온 사람이 저희 일행 뿐이였습니다. 예약 안하고 가셔도 돼요.
-가족 단위는 진짜 비추입니다. 양이 또 많은것도 아니고 다먹고도 딱히 배가 부르지도 않았어서 숙소 근처 맥날에서 버거세트 하나씩 사들고 돌아갔네요.
나는 인스타용 자랑거리 사진이 필요하다! 하시는 분은 가셔도 좋습니다. 근데 사진 한장에 2명메뉴 6만 8천원이라...음...
좋은말 하는 리뷰들 다 가격도 제대로 안 적은 영업용 후기들인거 다 먹고 나서 이 후기 적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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