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daemun Independence Park — Attraction in Seoul

서대문독립공원 서대문구 교북.교남.현저동 일대를 서대문독립공원으로 지정해 독립문. 영은문주초. 서재필선생동상. 유관순열사동상. 독립관. 독립만세탑 및 독립선언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구 서대문형무소). 임시정부기념관 등이 소재한 지역을 서대문 독립공원으로 하고 있다. 뒤로는 안산, 홍제동으로 넘어 가는 무학재 방향으로 왼쪽지역이 서대문 독립공으로 인왕산을 바라보고 있다.

#독립문(사적제32호) 서울시 서대문구 교북동에 소재한다. 1896년(건양 1) 독립협회에서 러시아 사람 사바틴의 설계로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모방하였다고 한다. 청일전쟁 후 영은문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3,800원의 자금을 모아 건립했다. 재료는화강암이다(대한계년사)

#영은문 주초(사적제33호) 영은문주초, 1895년 사대 외교의 상징인 영은문을 철거하면서 기두를 받치고 있던 둘만 남게 되었고, 1979년 성산대로 공사로 독립문과 함께 이전했다.

#송재서재필선생동상(국가보훈처지정 현충시설) 소재/서울시 서대문구 현저동101번지 개화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이다. 1896년 4월 7일 한국 최초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발간하였고, 윤치호. 이상재 등의 협력을 얻어 독립협회를 창립하여 사대의 상징인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성금을 모아 조선독립의 상징으로 독립문을 세워다. 종래의 모화관을 개수하여 독립관으로 고치고 둑립협회의 집회장소와 사무실로 사용하였다. 만민공동회 조직. 러시아의 부산의 절영도 조자 요구를 반대하였다. 1919년 3. 1운동 이후 임시정부가 워싱턴에 구미위원회를 설치하자 그 위원장을 맏아 외교활동을 전개하고, 전재산을 독립운동 경비로 내놓았다. 1994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으며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장했다.

#독립관 조선시대 중국 사신들을 영접연과 전송연을 하던 곳으로 모화관건물을 1894년(갑오경장) 이후 서재필이 발의하고 독립협회에서 주도하여 개수한 후, 독립관으로 개칭하고 자주, 민권, 자강 사상을 고취하는 장소로 사용하다 일제에 의해철거 되었다. 현 독립관은 지상1층은 추모관이며.지하충은 유족에서 사용 돼고 있다.

#유관순열사동상(1904~1920) 3.1운동으로 순국했다. 이화학당에 입학,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16세소녀로 시위대열에 끼어 독립만세를 부르고, 다시 천안으로 내려가 시위운동을 모의, 같은 해 음력 3월 1일 아오내(병천) 장터에서 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주고 독립만세에 앞장 섰다. 일경에 체포되어 공주 검사국에서 3년형을 선고 받고 복심법원에 항소하여 7년형을 선고받아 서대문가옥에 옮겨져서도 옥중에서 만세를 불렀다. 1920년 17세로 옥사했다. 서울 장충동 공원 국립극장 옆에도 동상이 있고, 천안 병천 매봉산기슭에 유관순기념관이 있다.

#서울 구 서대문형무소(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일제가 지은 현대식 감옥이다. 1908년 10월에 문을 열어 1987년 11월에 폐쇄될 때까지 80년 동안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는 식민지배에 맞섰던 많은 항일독립운동가 들이 갇혔던 역사의현장이다. 10.21.경성감옥설치 09.03.서대문감옥으로 명칭 변경 05.05.서대문형무소로 명칭 변경 11.21.서울형무소로 명칭 변경 11.23.서울교도소로 명칭 변경 07.07.서울구치소로 명칭 변경 11.15.서울구치소 경기 의왕시로 이전 11.05.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으로

역사를 지닌 이름 그대로 서대문독립공원이라는 곳을 자녀들에게 생생한 교육현장으로 삼았으면 한다. 근세사의 아픈역사를...나라가 힘이...

서대문 독립 공원은 우리 나라 독립운동의 상징적인 곳으로 서대문구 현저동에 있다.

1987년 서대문 형무소의 이전 이 후 옥사와 담장 망루 등을 철거하고 독립공원을 조성, 1992년 광복 제47주년에 서대문 독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오래 전 아이들과 처음 왔을 땐 독립문 주변에 꽤배기 공장과 떡 공장 등 허름한 집들이 얽혀있었는데 독립 공원 조성 후 다시 와 보곤 많은 변화에 깜짝 놀랐다.

현재의 독립공원은 2008년 현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바탕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이라 한다.

서대문 독립공원 관람은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동선을 따라 좌우로 배치된 독립관 기념탑 추념탑 형무소역사관의 순서로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독립문 마주보고 왼쪽에 화장실과 방문자 센터가 있고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입구 바로 전 오른쪽에 편의점이 있다.

★독립문 독립협회가 세운 독립문은 독립협회가 전국민을 상대로 모금운동을 벌여 1897년에 완공하였다.

청나라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 자리에 한국의 영구적인 독립을 선언하기 위하여 만들었으며 서재필님이 프랑스의 개선문을 본떴다고 한다.

독립문은 원래 종로구 교북동에 있던 것을 1979년 이곳 서대문구 현저동으로 옮겨왔다.

★영은문 초석 조선시대 때 명나라 사신을 맞이하기 위한 영은문과 모화관이 서대문 근처에 있었다. 이것이 명나라가 청나라로 바뀐 이 후 까지 이어져 왔었는데 서재필님은 이 영은문과 모화관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과 독립관 건설을 주장하였다. 현재 독립문 앞에 남아 있는 두 개의 돌기둥이 남아 있는 영은문 주초석이다.

★서재필님 동상 독립협회를 창설한 서재필님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서재필님은 한국 최초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을 발간하였고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영은문을 헐고 독립을 상징하는 독립문을 건립하였다. 또한 만민공동회를 조직하여 우리나라의 독립과 개혁을 위한 공동 토론회를 여는 등 국민의 민권 신장과 개화운동에 앞장섰으며 임시정부의 워싱턴 구미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였다.

★독립관 중국 사신을 영접하던 모화관을 고쳐서 독립관이라 이름을 바꾸고 독립협회의 사무실로 사용하였다. 지금은 독립선열들의 추모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독립관은 1997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3.1 독립선언 기념탑 1919년 태화관에 모인 민족 대표들은 독립 선언식을 거행하고 독립만세를 삼창함으로써 전 민족적인 3.1독립만세운동의 불을지폈다.

1963년 국민의 성금으로 탑골공원에 건립되었던 것을 1992년 독립공원 안으로 옮겨왔다.

★순국선열추념탑 국내외 각처에서 조국 광복을 위하여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하신 선열들의 얼을 되새기며 원혼을 추모하고자 1992년에 건립하였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일제가 1908년에 만든 경성감옥이 시초이다. 1923년 서대문 형무소 1961년 서울교도소 1967년 서울 구치소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이 곳에서 1945년 해방까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어 고초를 당했으며 1987년까지도 서울 구치소로 이용되면서 민주화 운동 관련인사들이 옥고를 치룬 곳이다.

이에 서대문 형무소의 역사적 의의를 밝히고 독립과 민주의 이 현장을 대 국민 교육의 장으로 만들고자 옥사 원형 전시 및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되었던 독립운동가들의 각종 자료와 유물을 전시하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으로 재 탄생하였다...고 역사관 소개에 소개되어 있다.

독립공원내 유일한 유료 관람 시설이다. 각종 할인 혜택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관람료 비싸지 않으니 절대 아깝다 생각 마시고 자주 자주 그리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 101번지 구(舊) 서울구치소 자리에 있는 공원이다.

일제강점기에 의병투쟁, 3·1독립만세운동, 항일투쟁 등으로 투옥되어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들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이곳의 옥사는 1908년 일제가 침략을 본격화하기 위하여 지은 근대식 감옥으로, 경성감옥이라는 명칭으로 문을 열었는데 항일투사들이 늘어나자 일제가 마포구 공덕동에 새로 감옥을 지어 1912년에 서대문감옥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후 1923년에는 서대문형무소로, 1946년에는 경성형무소로, 1950년에는 서울형무소로 바뀌었고 1961년에는 서울교도소로 개칭되었다가 1967년 7월에 서울구치소로 바뀌는 등 여러 차례 그 명칭이 바뀌었다.

건립 당시에는 감방 480평, 청사 및 부속건물 80평으로, 5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었다. 당시 전국에 있는 8개 감옥의 총수용인원이 300명이었는데 그에 비하면 엄청난 규모였다. 4·19혁명, 5·16군사정변 등 정치적 변동을 겪으면서 많은 시국사범들이 수감되어 있던 이곳은 도시의 발달로 인하여 구치소 위치로는 적당하지 않아 1987년 11월 15일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갔다. 이때 서울시가 법무부로부터 이곳을 매입하여 1988년 조성공사를 시작하였고, 1992년 8월 15일 광복절 제47주년을 맞이하여 독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공원 규모는 10만 9193.8㎡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역사전시관, 제913 옥사와 중앙사, 나병사, 추모비, 사형장, 지하옥사를 포함하고 있고 그외 시설은 순국선열추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독립문, 독립관 등이다. 1908년에 지어진 옥사는 일제가 국내외에서 활동하던 수많은 독립투사들을 가두었던 곳이다. 서울구치소가 의왕으로 이전될 당시 옥사는 모두 15개 동이었으나 모두 없애고 보존가치가 있는 제913옥사와 중앙사, 나병사, 보안과청사, 사형장, 담장, 망루는 보존하고 있다.

그 중 순국선열들이 옥고를 치른 제10~12옥사와 사형장은 사적 제324호로 지정되었으며 9사, 13사와 구여사(舊女舍) 및 지하감옥은 매몰되었던 것을 복원하였다. 구여사는 1920년 유관순이 고문 끝에 숨진 곳으로 일명 유관순굴이라고 한다. 순국선열추념탑은 이봉창·윤봉길·유관순·안중근 등 애국지사들의 높은 뜻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이고 3·1독립선언기념탑은 탑골공원에 있었던 것인데 1992년 복원했다.

사대외교의 상징인 영은문을 헐고 세운 독립문(사적 32)은,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결의를 다짐하려는 의미에서 만든 기념물이다. 서재필(徐載弼)이 제안하고 국왕의 동의를 얻어 뜻있는 애국지사와 국민들의 대대적인 호응을 받아 완공하였는데 원래 지금의 위치에서 남동쪽 70m 지점인 도로 가운데 있었으나 1979년 성산대로 건설에 따라 현재의 위치로 옮겨오게 되었다.

영은문(迎恩門)은 1407년(태종 7) 명나라 사신을 영접하기 위해 서대문 밖에 세운 사대주의 상징물인데 1896년(고종 32) 김홍집 내각 때에 철거되었다. 지금은 영은문주초(迎恩門柱礎) 2기(사적 제33호)가 남아 있다. 독립관은 조선시대에 중국 사신들에게 영접연을 베풀던 ‘모화관(慕華館)’으로 사용되었던 곳인데, 후에 독립협회가 사무실 겸 집회실로 사용하였다 하여 일제가 강제 철거하였다. 1997년에 목조건물로 복원하여 순국선열들의 위패 봉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