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ails on the mountain are undeniably beautiful. Lots of wild growth including twisted pines and gorgeous grasses with full heads of grain.
There were lots of people on the mountain, mostly older folks but a few younger families and even a couple of groups of university students. The trails are well marked, some maps and even a few public restrooms.
The weather makes a huge difference in the mountain's accessibility however. Early mornings can be foggy; watch your step on some of the rocks polished by thousands of feet hiking up the mountain. When the sun is high, the trees provide great shade with the occasional sun beams breaking through the canopy. One can understand why the Joseon Dynasty choose this area to...
Read moreScenic mountain and park in the middle of Seoul. The lower section of the park consists of nice, easy, and well-maintained trails through the forest and along the old city walls. To go up the mountain entails walking up a fairly steep grade in a relatively short time, so some level of fitness is required. But it isn't overly difficult, and most of the people I saw doing it weren't even wearing proper hiking shoes. The views of Seoul from the top are, in my opinion, rivaled only from Bukhansan itself (although the views here are from a much closer vantage point than Bukhansan)....
Read more#인왕산공원(338.2m)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 서울시 서북쪽에 위치한 산으로 정상의 눞이가 338.2m, 준평원상에 솟은 잔구로 화강암으로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북악산(348m), 낙산. 남산 등의 여러 산과 함께 자연방벽을 이루고 있다. 우측으로 경복궁과 시내 중심지가 한눈에 보이는 화강암산이다. 1993년에 개방되어 등산객을 비롯하여 많은 나들이 하는 사람들이 찾는 멋진 바위산이다. 주변에 약수터가 많고 기차바위. 치마바위. 매바위. 이슬바위. 선바위 등 기이한 모양의 바위들이 많다. 원래 인왕산 이름에 임금왕자를 써으나 일제강점기에 날일자변의 임금왕자 곧 성할왕자를 써 인왕산이라고 하다 근년에 들어 원래대로 쓰고 있다. 무악재에 안산과 연결하는 다리(무악재하늘다리)를 건설해 인왕산 중턱으로 인공둘레길을 만들었다.
#인왕산국사당(중요민속 제28호) 서울시 중로구 무악동산2-12번지 1925년 남산에서 이전했다 이 사당은 조선초부터 나라에서 목멱산(남산)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이곳은 목멱신사로 불렀다. 경대부는 물른 일반 백성 등 이곳에서 제사를 지낼수 없었다. 현종 때 실학자 이규경(1788~ ?, 자는 자규.호는 오주. 숙운)의 오주연문장전산고에 국사당이란 명칭과 함게 현존하는 무신도의 기록이 있다. 국사당은 남산팔각정 자리에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조선신궁을 지으면서 1925년 지금의 위치로 읆겨 지었다. 자연 암반 위에 아담한 맞배집을 세웠다. 이곳은 조선 후기 관청에 소속된 장인의 간결한 솜씨를 보여 주는데, 건립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당안에는 중요민속자료 제17호로 지정된 무신도가 있다. 다른 무신도에 비해 뛰어나다.
#선바위. 선암(서울시 민속자료 제4호)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산3~4호 이 바위는 아기를 갖기 원하는 부인들이 이곳에서 기도를 많이 하여 기자암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바위의 모습이 마치 스님이 장삼을 입고 있는 것 처럼 보여 참선한다는 선 자를 따서 선바위라고 불린다. 이 바위가 조선 태조(이성계)와 무학대사(박자초)의 상이라는 설과 태조 부부의 상이라는 설화가 전한다. 옛 문헌에 조선 태조가 한양으로 천도시 한양도성을 쌓을 때 무학은 선바위를 도성 안에 둘 수 있게 설계하려 하였다. 정도전은 성 밖에 두도록 설계하려고 했다는 것, 정도전이 선바위를 도성 안에 들이면 불교가 성하고 도성 밖에 두면 유교가 흥할것이라고 태조를 설득하여 결국 도성 밖에 두었다는 것이다. 이에 무학이 탄식하며 이제부터 승도들은 선비들의 책 보따리나 지고 따라 다닐 것이다 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인왕산을 볼 때면 이 바위가 눈에 띄는데 조선 초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인상 깊게 보았다는 것이 설화에 났다 난다. 이성계 조선건국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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