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knokwon, also known as the Bamboo Forest, is a serene and enchanting natural attraction located in Damyang, South Korea. It offers visitors a unique opportunity to immerse themselves in the beauty of dense bamboo groves and experience the calming effect of nature's wonders. This destination is not just a place for nature lovers; it's a place for anyone seeking solace in the midst of a lush and verdant landscape.
The first thing that strikes you about Juknokwon is the sheer tranquility it offers. As you step into the bamboo forest, you're immediately enveloped by the soothing rustling of bamboo leaves in the gentle breeze. The towering bamboo stalks, stretching towards the sky, create a canopy that filters the sunlight, casting intricate patterns on the forest floor.
The network of winding pathways and wooden boardwalks allows visitors to explore the forest with ease. The well-maintained trails provide an opportunity to meander through the bamboo groves, take leisurely strolls, and absorb the serene atmosphere.
Juknokwon also features a charming lotus pond, adding to the overall beauty of the landscape. The pond's still waters reflect the bamboo, creating a mesmerizing view that's particularly scenic during the lotus season.
One of the standout features of Juknokwon is the sense of calm it provides. Visitors can enjoy the silence interrupted only by the occasional bird chirping or the bamboo leaves rustling. It's an ideal location for meditation, photography, or simply unwinding in a peaceful natural setting.
The accessibility to Juknokwon is convenient, and it's often included in tours of Damyang's other attractions, such as the Metasequoia-lined Road and the Damyang Bamboo Museum. Visitor facilities, including rest areas and a small cafe, make it a traveler-friendly destination.
In conclusion, Juknokwon, the Bamboo Forest, is a serene and captivating natural wonder that offers a peaceful escape into the heart of a bamboo paradise. It's not just a forest; it's a place to experience the restorative power of nature and to connect with the tranquility of a lush, green landscape. Whether you're a nature enthusiast, a photographer seeking picturesque scenes, or a traveler yearning for moments of stillness, Juknokwon provides an opportunity to immerse yourself in a truly peaceful and enchanting environment. It's a testament to South Korea's ability to preserve and share the serene beauty of its natural treasures. Don't miss the opportunity to explore this pristine bamboo...
Read more가장 키가 큰 식물이 담양에 있다고요?
준비물: 사진기, 간편한 옷, 필기도구 대나무 숲 속에서는 큰 소리로 떠들지 않도록 해요. 죽순을 캐거나 대나무를 훼손하면 안 돼요. 산책하기 편한 옷을 입어요.
대나무는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땅에서 잘 자라요. 기후 조건에 따라 하루에 120센티미터까지 자라는 식물이지요. 이런 대나무가 잘 자라기로 유명한 고장이 있어요. 바로 담양이에요. 담양의 연평균 기온과 강수량은 대나무 성장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에요.
담양에 있는 죽녹원에는 분죽, 왕대, 맹종죽 등 다양한 대나무가 자라고 있답니다. 대나무 숲에 들어서면 겨우 하늘만 보일 정도로 대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도 2.2킬로미터나 된답니다. 30년 넘게 자란 대나무가 하늘로 치솟아 있는 숲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셔 보세요. 대숲의 온도가 다른 곳보다 4~7도 정도 낮아서 걷다 보면 서늘한 기운이 느껴져요. 대나무가 다른 식물보다 산소를 많이 배출1)하기 때문이지요.
1시간 30분 정도면 넉넉하게 대나무 숲길을 둘러볼 수 있어요. 다리가 아플 때는 정자에서 쉬어 가도 좋아요. 책로 끝에는 드라마 세트장으로 사용된 초가가 있어요. 이곳 말고도 생태 전시관, 인공 폭포, 잔디 운동장, 배구ㆍ족구ㆍ탁구ㆍ배드민턴장 같은 운동 시설과 숙소, 야외 취사장, 샤워장 같은 편의 시설도 갖추어 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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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죽림욕을 제대로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죽림욕을 즐기려면 광합성이 가장 활발한 초여름부터 가을까지가 좋아요. 시간은 온도와 습도가 높은 오전 10~12시나 새벽 6시가 좋지요. 죽림욕을 할 때는 땀 흡수가 잘 되고 공기가 잘 통하는 옷을 입도록 해요. 헐렁하고 가벼운 면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 같은 간편한 옷차림에 가벼운 운동화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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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 보이는 대나무 숲의 모습이에요.
죽림욕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죽림욕이란 병의 치료나 건강을 위하여 대나무 숲에서 산책하거나 온몸을 드러내고 대나무 숲의 기운을 쐬는 것을 말해요.
2.대나무가 자연이 준 선물이라고요?
우리 조상들은 대나무를 생활 곳곳에서 활용했어요. 대나무의 찬 성질을 이용해 더운 여름을 이기는가 하면, 대나무로 다양한 생활 도구도 만들었어요. 또 대나무가 군자2)의 덕을 보여 준다고 해서 예술 작품의 소재로도 많이 쓰였답니다.
예로부터 담양에서 만들어진 대나무 세공품을 최고로 여겼어요. 어떤 대나무 세공품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광주리 : 대나무 조각을 여러 개 겹쳐서 엮어 만든 것으로 주로 음식물을 담는 데 사용해요. 또한 액세서리 같은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을 담는 데도 쓰여요. 부채 : 대나무로 만든 부채를 합죽선이라고 해요. 합죽선은 접을 수 있는 부채인데, 대나무의 겉대를 얇게 깎아 맞붙여 만든다고 하여 합죽선이라고 부르지요. 전통 합죽선은 무늬 없이 대나무와 한지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부챗살은 마디가 없는 오래된 대나무를 사용했지요. 소쿠리 : 대나무를 얇고 가늘게 쪼개어 둥글게 짠, 테가 있는 그릇이에요. 음식 재료를 담거나 물로 씻은 식품을 담는 데 사용해요. 대나무로 소쿠리를 만들면 짜임새가 촘촘해서 쌀처럼 크기가 작은 것들을 담아도 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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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만든 합죽선
대나무를 이용한 민속놀이가 있다고요?
대나무의 고장, 담양에서는 대나무를 이용한 운수 대통 놀이가 지금도 전해져요. 운수 대통 놀이는 대나무 묶음에 여러 개 구멍을 뚫고 구멍으로 동전을 던지는 놀이예요. 동전을 던져 들어가면 운이 좋다고 해서 명절이나 마을 행사 때 이 놀이를 즐겼답니다.
대나무는 열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더운 여름을 나는 도구로 쓰였어요. 바다에서는 대나무를 이용해 발처럼 엮어 고기를 잡았지요. 대나무의 성질을 이용한 조상들의 지혜를 살펴볼까요?
죽부인 : 대나무를 쪼개어 매끈하게 다듬은 뒤 얼기설기 엮어서 만들어요. 속이 비어 있어 공기가 잘 통하지요. 대나무의 차가운 감촉 때문에 여름에 이불 속에 넣고 자면 시원하게 잠들 수 있어요. 대자리 : 보통 2~4년생 대나무를 잘라 만들어요. 대자리를 깔고 누우면 더울 때 차고 반대로 추울 때는 따뜻해 더위와 추위를 이기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답니다. 죽방렴 : 참나무로 만든 말뚝과 말뚝 사이에 대나무를 이용하여 발처럼 엮은 망이에요. 물길이 좁고 물살이 빠르며 물의 깊이가 얕은 곳에 브이(V)자 모양으로 만들었어요. 죽방렴에서 잡은 물고기와 해산물은 힘이 좋고 싱싱해서 옛날부터 최고의 상품으로 여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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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대나무 제품
선비 정신을 대표하는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소재로 한 그림을 사군자라고 해요. 우리 조상들은 한겨울에도 푸르고, 강한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대나무를 보며 군자의 덕을 마음에 새겼어요. 사군자 중 대나무를 소재로 한 그림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는 거예요.
3.푸른 대나무 숲길을 함께 걸어 볼까요?
추천 체험 학습 코스 죽녹원 8길 → 생태 전시관 → 죽향 문화 체험 마을 → 한국 대나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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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체험 학습 코스
죽녹원은 모두 8개의 산책로로 이루어져 있어요. 운수 대통길을 비롯해 죽마고우3)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추억의 샛길, 성인산 오름길, 철학자의 길, 선비의 길 등 산책로가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요. 여기에 고풍스런 한옥과 정자가 대숲 곳곳에 있어서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을 강조했어요.
산책로 중간쯤에 자리한 생태 전시관은 대나무를 보기 좋게 꾸며 전시한 곳이에요. 대나무로 만든 공예품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그중 눈길을 끄는 것은 죽부인이에요. 가늘게 쪼갠 대나무를 엮어 길고 둥글게 만들었지요.
죽향 문화 체험 마을은 한옥 체험 마을이에요. 담양의 정자 문화를 대표하는 면앙정, 송강정 등이 있지요. 또한 판소리 전수관인 우송당, 한옥 체험장 등이 만들어져 있어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어요.
대나무의 종류와 성장 과정을 배울 수 있어요. 세계 각국의 대나무 공예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지요. 직접 대나무로 활, 연, 총 등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답니다.
① 대나무 팬더 열차, 황금마차, 대나무 뗏목을 타요. 한국 대나무 박물관, 죽녹원과 다양한 나무가 심어진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기 위해 대나무 팬더 열차를 운행해요. 대나무 팬더 열차는 죽녹원 입구에서 출발하여 관방제림을 따라 추성 경기장을 돌아오는 코스예요. 황금마차, 대나무 뗏목을 타고 영산강 최상류인 담양천도 둘러볼 수 있어요.
② 대나무 공예품을 만들어요. 죽향 문화 체험 마을에서 대나무 공예품을 만들어 보아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대나무 부채와 숲 속에 사는 곤충을 대나무로 만들어 볼 수 있어요.
4.체험 학습 보고서
엄마가 죽부인, 대나무 발, 광주리, 부채 등 대나무로 만들어진 물건들을 사오셨다. 대나무로 만들어진 물건들을 보니 대나무가 어떤 곳에서 자라고, 어떤 과정을 거쳐 제품으로 만들어지는지 궁금해졌다.
날씬하고 키가 큰 대나무 대나무는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훨씬 키가 크고 길쭉했다. 누가 더 키가 큰지 경쟁을 하듯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 올라가고 있었다. 대나무를 만져 보니 매끈하고 차가웠다. 무더운 여름날 죽부인을 끌어안고 있으면 시원해진다는 것이 이해가 됐다.
기억에 남는 체험 학습 부채 만들기 : 부모님께 드릴 부채를 만들었다. 땀을 많이 흘리시는 아빠께 선물해 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셨다. 대나무 뗏목 타기 : 담양 대나무 축제가 열리는 날이어서 대나무 뗏목을 타고 강을 건너는 체험을 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담양의...
Read moreMy fruitful trip to Juknokwon! I visited juknokwon in Damyang for healing with my failmy! Juknokwon is located in Damyang-gun, and Yeongsan-river cultural park is nearby. For healing, the riverside parking lot near Juknokwon is convenient. Opening hours are from 9 a.m. to 6 p.m. Admission is 3000won for the general public and 1500won for teenagers. Damyang citizens are admitted free of charge. Inside juknokwon, there are juknokwon eight paths, where you can walk through the bamboo forest while healing. Looking at the bamboo trees rising up, I felt my heart fluttered. I looked around the famous filming site for ‘1박2일’. I didn’t have time, so I couldn’t go there were various attractions such as a hanok culture village and a hanok cafe. And there was a hanok accommdation facility, which was so clean and well-equipped that I watched to bring my grandmother next time. Hanok accommdation can be booked online a month in advance. As I kept walking around in the scenery of Juknokwon, I got hungry. So I went to Damyang Noodles Street and ate noodles. As expected, it was really delicious because it was a street famous for noodles. If you go to Juknokwon, I recommend you to try it. I think it was a beneficial trip that was eco-friendly. (But i think it was a little boring for me who li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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