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랑의 운수대통밥은 7년 된 대나무만 사용합니다. 대나무는 씨를 뿌리고 4년의 시간이 흐르기까지 눈에 뛰는 성장이 거의 없다가 4년이 지나면 약간의 죽순이 빼꼼히 모습을 드러낼 뿐인데요, 그 동안에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고 영양을 흡수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대나무가 4년의 시간을 지나 약간의 죽순이 모습을 드러냈을 뿐인데, 그 후부터놀라운 광경이 눈에 펼쳐집니다. 4년 동안 대자연의 영양을 다 빨아들인 대나무가 다음해 부터는 쑥쑥 자라기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뿌리를 내렸던 대나무는 하루가 멀다하고 폭발적인 성장으로 줄기를 쭉쭉 뻗어내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길고 곧은 대나무의 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대사랑의 죽통밥은 대자연의 영양을 빨아들인 대나무가 성장했을때 제일 좋은 시기인 7년 된 대나무를 사용합니다. 5년동안 땅속 대자연의 영양을 빨아들이고 나서 뻗어낸 줄기를 잘라내 식물성 비타민, 철분, 미네랄이 자연그대로 살아 있을수 있도록 적당한 온도에서 40분간 3번씩 쪄내야만 비로소 완성되는 대통밥입니다. 대사랑의 죽통밥은 대통을 재사용하지 않는데요, 얇은 하얀막 보이시나요? 영양소가 살아있는 이 막이 있을때만 진짜 운수대통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자연의 보고를 40분씩 3번간 쪄내고, 한번밖에 사용하지 않는 통안에 진짜 살아있는 미네랄과 영양소가 듬뿍 든 운수대통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봄에 더욱 청초하고 영롱하게 대나무줄기가 새순을 틔웁니다. 봄비를 맞은 대나무가 건강함을 듬뿍 담아서 내는 대사랑 운수대통밥 올 한해를 기운차게 보낼수 있는 영양+기운+쓱쓱 운수대통 건강한...
Read more한식당입니다. 떡갈비는 한돈、한우 각각. 둘 다 섞은 것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떡갈비2인과 대통밥하나를 추가했습니다. 그렇게 나온게 아래 사진과 같은 밥상이에요. 요리에 댓잎이 가끔 껴 있는 것이 포인트.
떡갈비.... 음.. 보통입니다. 또 가고 싶어! 정도의 맛은 아니었고 크기는 지금 8cm?10cm정도. 두께도 적당이 있음. 어째선지 코다리도 같이 나왔는데 코다리는 별로였어요.
대통밥은 찰밥으로、다 먹고 씻어서 가져갈 수 있다는데(그를 위한 봉투도 있음.). 대통밥 처음 먹었거든요. 대체 왜 먹는 걸까요. 외관이 특이한 것 외에 잘 모르겠습니다. 향도 모르겠고.... 처음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그냥 나오는 밥 먹을 걸.
기본적으로 나오는 건 녹차입니다. 물은 입구쪽의 정수기에서 가져다 드셔야합니다.
인테리어는 카페처럼 깔끔하나 아직 예전 식당의 모습이랄까.... 주방이 보이는 식?암튼 조금 지저분해보입니다. 창가쪽、안쪽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지는 않아요. 창문이나 조명도 세련되고 장식도 예뻤는데 의자도 카페에서 쓰는 의자를 가져다놨는데 주방의 모습 때문에 언발란스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따로 놈...
역시 밥은 전라도지. 싶을 정도의 반찬입니다. 전통과 현대의 음식이 섞여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죽순튀김. 맛있었습니다.
먼저 나온 국수는 맑은 국물인데 청양고추로 매운...
Read moreThe food is great. We enjoyed it especially the tteokgalbi. The side dishes taste delicious too. I just wish that they can have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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