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good to be able to accompany dogs. Hesse's garden is located at the entrance of Bukhansan National Park, so the natural scenery is beautiful. You can only bring your dog to the restaurant outside the table. It may be inconvenient to go when the weather is not good. The entrance fee to the dog playground is too high. Hesse's Garden is a complex cultural space decorated with gardens on a site of about 10,000 pyeong. -There are restaurants, dog cafes, and...
Read more'헤세의 정원'이 있는 곳은 북한산 송추계곡 아래 자리하고 있는데 송추계곡은 여려서부터 부모님과 자주 물놀이를 하러 간 계곡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가깝고 예전에는 음식점이 있어 가족 나들이로 많이 가던 곳인데 지금은 환경정화로 인해 주변 음식점이 없어지고 정비된 곳이기도 하다. 오늘 가서 보니 올여름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훼손된 곳을 정비를 하고 있었다. 송추계곡은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 양주를 인접하고 있고 북한산을 뒤로하고 있어 지역적으로도 접근이 아주 편리한 곳이기도 하다. 사람이 많이 찾을 수밖에 없는 곳이다. '헤세의 정원'은 1972년 송추농원으로 시작된 곳으로 그 이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올 수 있게 되었다.
글쓰기를 통해 받았던 심리적 스트레스를 정원을 가꾸면서 치유했던 헤르만 헤세. 그가 가꾼 스위스의 몬타뇰라의 정원은 아니지만 그 이름에서 그이 향기를 느낄 수 있음에 미소를 지어 본다. 이번 기회게 헤르만 헤세의 문학 세계에 빠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아무튼 양주에 있는 '헤세의 정원'은 북한산 송추계곡 아래 공기 맑고 물 맑은 곳에 1만여 평에 조성되어 있다. '헤세의 정원' 안에는 카페 휘바, 그릴 휘바, 네이처 독 등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으며 애견카페와 야외 행사를 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정원 안에는 아름드리나무와 꽃과 잔디가 잘 어우러진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주말에 가면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어 편하게 정원을 둘러볼 수 없을 수도 있다. 오늘은 평일이라. 그동안 못 보았던 작은 연못의 금붕어와 카페 휘바 2층에서 바로 보는 아름다운 정원 뷰까지 볼 수 있어 한적은 정원을 내 마음대로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아직까지는 내리는 햇살로 인해 오후에 그렇게 춥지 않아 야외 테이블에서 따뜻한 라테 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정원 곳곳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잘 마련되어 있고 넓은 잔디밭과 잘 꾸며진 꽃과 풀을 볼 수 있다. 주변에는 장흥유원지와 송추가마골 등의 맛집들도 있어 당일치기 서울 근교 나들이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여름에는 송추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고 송추계곡을 통해 북한산 트레킹까지 할 수 있는 이곳은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다음에는 아들과 함께 북한산 등산도 가봐야 할 것 같다. 서울 근교 당일치기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Read more여러 군데 공원이랑 뛰어놀수 있는 곳 있어서 좋아요. 끊여먹는 라면이랑 핫도그도 맛있고요. 야외서 작게 생파 기분 낼수 있는곳도 2 시설은 좋았던 편이지만 저는 마지막에 아쉬운점이 있었어요. 입장하는곳과 다른곳으로 이동 하려는 곳이 한군데서 다 진행되고 입장. 음식주문.음식 받는 곳이 한군데로 강아지들까지 바닥에 내려와 있으면 엄청 복잡하고 북쩍되요. 문을 여는 사람도 신경을 안쓰면 개가 다칠수 있고 강아지 주인도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강아지가 혼자 쑥~들어가거나 나갈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저희는 개를 안고 집에 가려고 들어가는 길이였고 젊은 커플이 안에서 남자가 음식쟁반을 들고 있고 문 바로 앞에서 강아지가 여자 주인이랑 있다가 저희가 들어가면서 여자주인은 문을 피해주고 문을 열어 들어가는데 여자주인이 한눈 판사이에 강아지가 그냥 쑥 들어가는걸 제 앞에서 봐서 문을 잡아주고 제가 들어가는데 젊은 남자견주가 나지막힌 "왜 들어가게 문을 잡아주고 난리야.제정신이야" 이런면서 들릴듯 말듯 이러는데 이런 ○●니 강아지 문에 낄까봐 잡아줬더니 이런 멍멍이 같은 말을 하냐고 하려다 말았네요. 애인과 우리 강아지와의 기분좋았던 데이트를 망치고 싶지 않았어요. 매너 없는 손님만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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