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객실이 베트남 물가에 비해 너무 비싸요ㅋㅋㅋ 호텔이 아니라 모텔 수준인데 가격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 의지로 간 게 아님...)
장점은 낮에 일하시는 여자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다 빨래를 해준다...?(섬유유연제 냄새가 너무 진하게 나고 약한 옷은 맡기면 안되긴 함)
지금부터 단점 1.방음이 너무 안돼요 옆방에서 한국인 남자랑 베트남인 여자가 물건 던지고 울고 소리지르고 쌍욕하면서 싸우는 소리가 써라운드로 들렸어요 경찰에 신고 해야하나 고민하다 프론트에 말해볼까? 했는데 별로 도움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참음... 싸우는 소리에 새벽에 깰 정도로 방음이 안됨 2.무섭고 밤에 일하는 직원 대처가 어이가 없어요.. 자다가 새벽 3시에 잠깐 깼는데 갑자기 누가 카드 찍고 문열고 들어오더라고요?; 존나 놀래서 노노노 이랬더니 나감 진심 심장 개콩닥콩닥 너무 무서워서 바로 프론트 내려가서 남자 직원한테 말했더니 “여자 직원이 잘못 들어간거다. 씨씨티비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아라.” 죄송하단 소리도 없이 웃으면서 저렇게 말하고 끝남... 씨씨티비라도 보여주면서 안심시켜줄 줄 알았는데 그냥 저 말이 끝.. 1번에서 도움 안 될 것 같다고 한 이유 가 이런 직원 태도. 오히려 낮 직원분이 정말 무서우셨겠다고 죄송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이 이후로 안에서 문 잠그고 잤는데 진짜 잠기는건지 모르겠어요 테스트는 안해봤지만 장기투숙이라 버릇처럼 잠근 것 같은데 청소하러 걍 들어오시길래... 그냥 밤 직원한테 머 물어보면 아 그거 몰라요 낮 직원한테 물어보세요 이런적이 많음.... 3.제 물건들이 사라졌어요... 일단 오래 묵으면서 놔두고 다니던 c타입 아이패드 충전기가 없어졌어요; 자주 쓰는거라 침대맡에 항상 놔뒀는데 어느날 사라짐.. 처음에는 이걸로 무작정 의심할 순 없으니 그냥 넘어갔죠 근데 다음엔 아직 쓸 일 없어서 쇼핑백째 놔뒀던 면세품이 없어짐;; 없어졌다고 주간 직원분들한테 말씀드리니까 하우스키핑쪽에 전화해서 물어보시고 청소하시는분들이 안 쓰는 건 줄 알고 버렸다는데 말이 되나여? 돈으로 돌려받기는 했는데 아직 포장도 안 뜯은 새 물건을 버렸다는게 너무 당황스러웠음... 그 이후로 막 제가 새로 사와서 깜빡하고 거의 못 뿌리던 향수가 왠지 눈에 띄게 줄어있는것 같고....ㅎㅎ 설마 안그러셨겠지만~ 4.랜드마크에 자주 가시는분이라면 걸어서 10분 거리라 괜찮아요. 근데 근처에 유흥^^업소가 너무 많아요 금요일 밤만 되면 오토바이에 거의 안 입은 분들 운전자 빼고 3명씩 태우고 막..네....
그리고 호텔 자체의 문제점은 아닌데요 투숙하는 한국인들이 직원한테 너무 무례해요 다 그런건 당연히 아니지만 오래 있으면서 느낀점이에요
종합하자면 장기투숙 원하시는 여자분들한테는 비추천입니다 다만...
Read moreThe first time will also be the last time I'll be staying at this hotel. I was late so I chose this hotel to rest after a long flight. New hotel and lots of Koreans. The price is also not cheap at 850,000 VND ($ 50 ) the hotel is noisy from outside and the soundproofing between the rooms is poor. I could hear the man snoring in the other room. I couldn't sleep...
Read moreHotel booking service is affordable, reasonable, reputable, responsible, dedicated. Professional and friendly staff. The location of the facility near the center is conven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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