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시아상회 스타일과 요즘 한인 마트 스타일 중간쯤 되는 느낌의 한인식품점. 마트안에서 음식도 판다. 음식을 주문하면 마트안에서 박스도 나르시며 열심히 일 하시전 사장님이 요리사로 변신하여 주방으로 들어가시고 얼마후 음식이 나온다. 마치 친한 지인집에 놀러가서 밥 얻어먹는 느낌으로 음식이 금방 나온다. 음식이 나오면 셀프로 가져가고 그 옆에 언제부터 나와있는지 모를 김치와 단무지를 마음것 퍼가도록 배치해놨다. 맛은 처음부터 보통 음식점 수준보다는 낮을것이라고 기대해서 그런가, 정확히 예상한 만큼의 맛이다. 조금이라도 기대하고 먹는다면 크게 실망할 듯 하다. 해물 하나 없는 돼지고기 짬뽕과, 중국 또는 베트남 사람들이 하는 아시아 음식점에서나 나올 법한 탕수육, 지금은 있을지 모르지만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 간장게장을 추천한다. 마트에는 필요한 물건들이 적당히 진열되어 있다. 물건밑에는 가격표가 있지만, 어느 물건의 가격인지, 다시말해 가격표와 물건이 다르거나 아예 찾을 수가 없어서 가격을 비교하며 사기보다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일단 골라서 나중에 계산할때 돈만내면 된다. 계산 하는 테이블도 요즘 마트에서 하는 계산 방법과 약간 다를 수 있다. 어떤것이 계산된 물건이고 어떤것이 아닌지 본인이 잘 보지 않으면 계산이 안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 햐야한다. 참고로 마트 안에는 1990년대 한국 가요가 흘러나오기도 하는데, 고향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Read moreas soon as you step in the store it feels like a short trip back to the past in the best way possible! prices are more than fair and the owners are very friendly
it’s a perfect address to stock up on any...
Read moreThe owner couple is very friendly and helpful. You don’t feel sorry to use credit card at all. There are small tables so you can have a quick snacks like cup ramen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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