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amasa — Restaurant in Karatsu

6년 좀 더 알고 지낸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는 소중한 일본인 친구가 있다 게스트하우스 나카이마에서 만난 그 친구는 나에게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녀석이다 가라츠에서 만나서 내가 라멘을 좋아하라는 걸 알고 추천해주는 곳으로 향한다 역에서는 1키로 조금 안되는 거리였지만 우린 이때 당시 가라츠성도 다녀왔고 가라츠 버거도 먹고 가라츠 이곳저곳을 봐서 그런지 식당을 가는 길이 꽤 멀게 느껴진다 친구는 자전거를 아주 잘타는 멋진 녀석이다!! 튼튼한 다리로 우리는 저 멀리 보이는 간판 '라우멘 무라마사'를 향해 간다 가라츠는 오징어도 유명하고 해산물도 유명하지!! 라멘이 아주 유명한 지역은 아니지만 도시에서 유명한 이 식당을 골랐다 깔끔한 외관과 주차장이 더욱 설레게 만든다 식당을 향해 돌진하는 친구! 저 친구 왼손에 들려진건 나 줄려고 선물로 산거다 나보고 나카이마 게하로 가서 그곳 친구들과 나눠먹으라고 준건데 정말로 실행했다!!

내부는 아주 시원시원하게 넓고 주방도 홀도 널찍하게 펼쳐진게 공간의 협소함을 느낄 수 없는 시원한 곳이다 나무로 실내를 마무리하고 친구가 보이는 건너편 유리넘어 자가제면 공간이 보인다 천장도 실내와 마찬가지로 시원시원하게 빈 공간을 만들어서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나무젓가락이 좋지만~ 어쩔수 없지!!ㅎㅎ 다찌의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의 색감 은은한 조명들과 깔끔한 배치들... 편안함과 조용한 느낌이 좋다 내가 주문한 시오라멘, 차슈추가 멘마도 미역도 파도 아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순전히 시오특유의 담백함을 즐기고자 한다 챠슈의 은은한 고기향과 식감이 절묘하다 내가 좋아하는 챠슈+스프 한 모금... 너무 행복한 라멘이다 챠슈추가로 인해 고기맛을 만끽한다! 스트레이트 소면이 쫄깃하면서 그 탄력이 시오스프와 궁합이 좋아서 부담없이 후루룩 후루룩 넘어간다 전체적으로 크게 간이 강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적당한 스프의 기름진 느낌이 완라멘까지 부담없이 내게 행복함을 전달해 준다 이렇게 친구와 함께 친구가 일하는 도시에서 함께 지역 라멘을 먹을 줄이야... 발은 조금 피곤해도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돌아가는 길에 길 건너편 식당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아직 영업을 하지 않는 터라 시바견으로 추정되는 녀석이 길거리를 지나는 우리를 지켜보고있었다 짖지도 않고 가만히 지켜보는 녀석의 표정이 귀엽기도 하고 그래서 찍어본다!!ㅋㅋㅋㅋ 이 친구와 언제 다시 만날런지... 그때 다시 친구와 라멘을 먹고싶다!! 고마워 MAO~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ラーメンの鬼、佐野実氏のDNAを引き継ぐ最後のお弟子さんのラーメンが唐津市で味わえるとのこと('▽')

日曜日の15時過ぎにもかかわらず外まで行列ができていて驚きます！笑

店内で厨房の様子を見ながらしばらく待ちます。

大将をはじめスタッフさんは皆さんお若いもののオペレーションは完璧♪

平ざるでチャッチャッと湯切りをする様もカッコいい（＾∇＾）

そうこうしているうちに着丼です！

塩らぁ麺...

落ち着いて上品な感じのお店。 食券を購入するスタイルです。 カップルや小さい子のいる家族連れにも入りやすく、小ぶりのラーメンもあります。 味噌醤油塩系メインのお店で、とんこつラーメン店ではありません。 素材が良く好きなお店なので、厳しく書かせていただきます。 今回は、塩、醤油、夏期(6月～9月)限定のつけ麺をたべました。 昼時は混むので時間をずらして入ります。 塩はスッキリなのに角がたって、素材は良さそうですが、熱湯でいれた玉露を出された感覚。塩好きの知人の子供は残しました。 醤油は良さげな素材の主張が激しく戦っていて、比率が整うとマルちゃん正麺に届くかもしれないです。完食。 麺は少し細目。いい感じに打たれた自家製麺。もちもち系で腰は弱め。 何だろう？低温で茹で込んだパスタ麺の様な…うーん…、感触でした。 ストレート麺なのでちぢれ麺のようなスープの絡みはなく、つるんと入ってきます。

季節限定のつけ麺は、ラードたっぷりの暖かい甘めの濃厚魚介とんこつ。 先に暖かいつけ汁が着丼、熱を逃がさない分厚い冷えたどんぶりで高速冷却？あれ？ とんこつの分厚いラードに魚粉が振りかけてあって、膜が張り始めてなんか予感が… 付け汁のどんぶりは外までラードでべとべと。 あれ？麺来ないの？冷えるよー？ つけ汁着丼3分で冷たいプルプルの麺が着丼。 麺は太目で、なにもつけずに麺だけ食べるとかなり美味しい！期待！ 既に人肌まで冷えたつけ汁に美味しい麺を漬けると一口目で口いっぱいにラードがコーティングしてくるヌルヌルのなかに魚粉のザラザラ。 同時に缶ラード感ととんこつに打ち勝った魚粉の香ばしさが主張を始めた頃、砂糖とんこつスープの様な感覚が追いかけてきます。 お漬け物ほしい… ふたくち目以降はあまーいレゲエパーティー。 素材一つ一つは美味しいく、そして個性を主張する素材同士は戦争をしています。 高温で煮詰められた荒さとラード缶のコーティング。夏限定の一期一会です。 つけ汁の中のネギが甘い汁にとても美味しかったのでひたすらついばんで終了。 大盛を頼んだつけ麺は餃子のたれだけをかけて美味しく頂き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