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현 욧카이치시에 왔는데 마쓰자카규를 안먹어보고 간다는건 말이 안되는건데, 그렇다고 마쓰자카시까지 가서 먹고 이세신궁까지 보는건 나고야랑 정반대의 길이라 어떡하나 생각을 하고 있었다.
같이 일하는 친구가 나고야 가는 길에 카와고에도미스하라 역에 있는 식당을 알려주었다. 마쓰자카규를 가지고 한쪽은 스테이크집 한쪽은 야키니꾸집을 하는 정육업자 식당이라고 추천해서 가기로 결정.
런치세트 매뉴가 너무 착한가격이라 설마? 했지만 호주산 이었고 역시나 마쓰자카규 설로인은 세금합산 9400엔ㅋㅋ.
고기요리 나오기전 맑은 수프랑 샐러드는 그냥 평범했다 맑은 수프는 확실히 고기집이라서 깊은 육수의 맛이 있었지만 이 정도는 다 하니까 라고 생각했다 고기는 뜨거운 주물 철판에 나오고 아래는 일본답게 숙주가 깔려있었다. 스테이크소스는 내가 일본식 소스 달라고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숙주에 화풍소스를 끼얹어서 고기와 같이먹으니 조합이 완벽했음.
미디엄 레어로 신청했는데 고기의 내부는 살짝 차갑고 외부는 주물철판에 따뜻하여 조화로웠습니다. 고기위에 올려진 마늘도 부드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근! 한국이나 미국이나 스테이크에 나오는 브로콜리나 아스파라거스는 딱딱한 식감과 특유의 향이 있는데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손도 대지 않는다. 당근도 그런 이유에서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서 볶음밥이나 카레에 당근을 먹지 않는 사람도 상당수다.
왜 당근하나에 이렇게 말이 길어지냐면 여기는 당근을 설탕물에 오래 삶았기 때문이다. 식감은 완전 매쉬드포테이토나 군고구마 내부 같이 포슬포슬 한데 그 내부에서 단맛이 터져나온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이건 분명고기요리 나오기전 맑은 수프랑 샐러드는 그냥 평범했다 맑은 수프는 확실히 고기집이라서 깊은 육수의 맛이 있었지만 이 정도는 다 하니까 라고 생각했다 고기는 뜨거운 주물 철판에 나오고 아래는 일본답게 숙주가 깔려있었다. 스테이크소스는 내가 일본식 소스 달라고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숙주에 화풍소스를 끼얹어서 고기와 같이먹으니 조합이 완벽했음.
미디엄 레어로 신청했는데 고기의 내부는 살짝 차갑고 외부는 주물철판에 따뜻하여 조화로웠습니다. 고기위에 올려진 마늘도 부드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당근! 한국이나 미국이나 스테이크에 나오는 브로콜리나 아스파라거스는 딱딱한 식감과 특유의 향이 있는데 선호하지 않는 사람은 손도 대지 않는다. 당근도 그런 이유에서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서 볶음밥이나 카레에 당근을 먹지 않는 사람도 상당수다.
왜 당근하나에 이렇게 말이 길어지냐면 여기는 당근을 설탕물에 오래 삶았기 때문이다. 식감은 완전 매쉬드포테이토나 군고구마 내부 같이 포슬포슬 한데 그 내부에서 단맛이 터져나온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다. 이건 분명 당근을 싫어하는자 또는 어떻게든 당근을 먹이려는 자의 강력한 의지가 없다면 할 수 없는 노동이다. 계속 당근이 남겨지는 것을 막고 싶었던 쉐프님과 오너의 연구가 느껴졌다. 아깝지 않은 가격과 품질 그리고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스테이크였습니다. 당근을 싫어하는자 또는 어떻게든 당근을 먹이려는 자의 강력한 의지가 없다면 할 수 없는 노동이다. 계속 당근이 남겨지는 것을 막고 싶었던 쉐프님과 오너의 연구가 느껴졌다. 아깝지 않은 가격과 품질 그리고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이...
Read moreThe thickest steak imaginable is served on a hot griddle. It is easy to cut with a knife, and the tenderness of the meat is so satisfying that it is hard to believe that it is red meat. Many people come...
Read more数日前のことですが、、有名なトミス亭さんにディナーでお邪魔しました! 予約なしでもスムーズに入店できました。 お店はレトロな雰囲気で、落ち着いていて素敵な空間でした。
ステーキが有名とは知っていたのですがハンバーグの気分が強くて、、、今回はハンバーグとエビフライに、プラス600円でコンソメスープとライス、サラダ、オレンジジュースのセットを追加しました! メインディッシュのハンバーグとエビフライは1,500円でした。
お手洗いを済ませている間にサラダとオレンジジュースが届いていて、サラダを食べている間にメインディッシュが届いたので、お食事の提供は早めだったように思います。
サラダは少し少なめだったような気がして、コンソメスープは薄めでした。 ハンバーグの後にいただいたのがダメだったのか、味の良さが上手く感じられませんでした、、、 ハンバーグはまあまあま大きめで、鉄板で提供してもらっているので最後までハンバーグもエビフライも冷めることなく美味しくいただくことができました!
お手洗いに伺う際はお店の方が丁寧に、こちらへどうぞと案内してくれましたが、気になったことが1つ、、、店内がとても落ち着いた空間なだけあって、お店の方同士の会話が聞こえてきて、、、 接客自体は温かいのですが、接客していない時はあまりお客さんに配慮できてい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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