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馬 — Restaurant in Kushiro

Amazing service, incredible food. The fries are excellent on their own, we tried some garlic provided at the table with them for an added flavor. The raw oysters are big, suculant, and very reasonable. The fried octopus is perfectly prepared with an amazing batter. A must stop for...

고기를 먹었어야 했는데.. 옆테이블에서 고기 굽는 것을 보고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족발(?), 닭튀김(?), 말육회(?), 계란말이 등을 먹었는데 특히, 기대하지 않았던 계란말이가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만, 관자(?), 오징어회(?)가 다른 곳에서 먹었던 것과 다르게 싱싱하지가 않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뭔가 '이건 분명 상한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맛이었기 때문에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고, 먹던 것도 다시 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구시로에 왔으니 식당에서 파는 해산물이 다 싱싱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망이 컸습니다. 사장님에게 음식이 상한 것 같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일본어를 잘 할 자신도 없고 귀찮아서 관자(?)와 오징어회(?)는 먹지 않고 다 남기고 나왔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일본은 숙성회를 먹기 때문에 숙성이 되어서 그런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한국인 입맛으로는 도저히 먹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다른 음식들은 다 맛이 있습니다.) 메뉴판은 약간 틀린 것도 있기는 하지만 한국어가 잘 되어 있어 주문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담배는 가게 안에서는 피울 수가 없고, 가게 입구 옆에 재떨이가 있는데...

生ラムジンギスカン2人前、ラムロール、ザンギ、明太子入り卵焼き、マグロの刺身、おにぎり、生ビール(1リットル)を注文しました。

ジンギスカンを食べにきたんだけど、ザンギをみたら、注文せずにはいられず。 おにぎりをみたら、注文せずにはいられず。

注文したら、どんどこ料理が運ばれてきてびっくり。 ラムロールもボリュームがすごい。これで800円なのか。安すぎる。 そしてザンギは大きいのが5個くらい入ってて650円。 そして250円のおにぎりがめっちゃでかい。 もっと少ないと思ってこんなに頼んだのに、これじゃ食べきれない、とまず思ってしまった。

ところがこれがどれもみんなうまい。 ラムもやわらかくて、ジューシーで、めちゃくちゃうまい。 おにぎりも、米がいい。コンビニでは絶対に味わえない、頬張るうまさ。

もう、ほんとうまい。 いっぱい頼んでしまったけど、うますぎてペロっと食べてしまった。 しかしほんとお腹いっぱいで、ビールは1リットルでもうこれ以上は飲めなくなってしまった。

こんだけ大満足で2人8000円。 ハイコスパで美味しいジンギスカンでした。 釧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