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ound this restaurant close to my hotel. It's pretty well styled and accessible. I went for a steak and took the 850 rub long steak. I was asked how I wanted my steak, I said medium-rare. The steak they served was almost well-done. I mentioned this to the waiter he agreed and took it back to kitchen. However the chef returned and tried to convince me that it needed to be like this. However he offered (and I paid for it) me another (more expensive) steak. This flanksteak was a bit more towards medium but still not medium-rare! I chose to take it. The waiter was quite ignorant to me after this happened and didn't even asked if this steak was better. I think he knew... Anyhow this is a shame for a place that is supposed to be...
Read moreПришли втроем в надежде перекусить и выпить по бокалу пива. Перед тем как разместиться в почти пустом зале уточнили как долго готовятся горячие блюда, после чего сделали заказ и покорно ожидали горячего. Конечно же это было дольше того, что обозначила администратор, борщ сложно назвать таковым, а порция напоминала объем креманки с крем-супом. Ребрышки были вкусными, сырные палочки съедобными, пиво не вау, но сойдет. В целом заведение не располагает тому чтобы него вернуться, т.к. должную приветливость и скорость работы персоналу видимо не выдают, равно как и современный безпроводной терминал для безналичного расчета, а чистота и запах в санузле заставляет собрать волю в кулак для того чтобы зайти в него. Потратили деньги без удовольствия и положительных эмоций, положили просящему монеток, может поможет спасти...
Read more시즌 맥주와 안주로 소혀 그리고 살랸카를 시켰습니다. 시즌 맥주는 매우 라이트해서 제 입맛에 맞지 않았구요. 살랸카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미네스트로네 맛입니다. 소혀는 비린맛을 살짝 느낄 수 있어서 비린맛 못 먹는 사람들은 시키지 마세요. 결제를 카드로 하려고 하니 한도초과가 나오더라구요? 제 카드 한도 진짜 높아서 한도초과 나와본 적이 없습니다. 맥주집 직원 말에 의하면 해외에서는 한도가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는 번역기를 저에게 보여주더라구요? 해외 출장을 다닐때마다 쓴 카드라서 잘 압니다만 해외 한도 따로 적용되는 경우 없습니다. 의아해하며 즉시결제로 결제예정금액 다 지불 후 다시 결제했는데도 한도초과라고 하더군요? 너무 이상해서 한도초과 뜬 영수증 번역하려고 하니 맥주집 직원이 근처에 있는 불곰나라 가이드를 불렀는데.... 가이드 말에 의하면 우리나라 카드 결제 안되는 경우 많아서 많은 자기 도움을 받은 한국 관광객들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경험한 바로는 대부분 두가지입니다. 데이터가 잘 안 터져서 해외 카드 결제가 버벅거리는 경우랑 카드 중에서도 결제 수수료가 비교적 높은 비자와 마스터를 안 받는 경우입니다. 차라리 대놓고 이런카드 안받는다고 하면 이해라도 할텐데 저런 식으로 응대를 하니 매우 기분이 나쁘더군요. 여기 오시려면 현금 들고 오시거나 유니온페이 혹은 마에스트로 제휴하는 신용카드로 결제하세요. 근데 ... 여기 올 바에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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