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을 지나 대부도 초입에 위치하여 지리적 잇점이 있고, 창밖으로 보는 풍경 또한 제법 미려하지만 사람들에게 인정을 찾아볼 수가 없고 비싼 가격의 음식을 강요하는 것 같은 관광지 특유의 음식점 분위기가 자칫 여행 분위기를 망치기 쉽다. 주인 가족들이 친절하기는 하지만 단품을 주문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쉽게 관심을 거두어 제법 주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과한 친절과 웃음을 뿌리니, 직접 맞닦드린 불친절한 태도가 없어도 앉아 있는 손님들에게 내내 불편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굳이 시골 마을의 정감어린 미소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이 그들의 주문한 음식의 가격으로 인해 차별을 받는다는 느낌을 줄 필요가 있을까?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데리고간 외국인 학생들 앞에서 낯이 화끈거려서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다. 누군가에게 권하고 싶지...
Read moreI had the roasted clams here, and they were extremely fresh. Loved the view of the beach outside the...
Read more2024.2. 대부도 칼국수 및 조개구이 먹거리 식당이 모여있는 곳에 있음. 어느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바닷가쪽 창은 통으로 된 창유리 벽으로 바닷가의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음. 조개구이 세트메뉴가 있으며 해물칼국수, 바지락칼국수, 파전 등을 판매함. 가격은 관광지인 만큼 비싼편이나 칼국수는 가격이 비싸지만 양은 또 많이 주는편임. 파전은 상당히 바삭하게 잘 구워져서 오징어가 들어간 파전으로 맛있음. 주차는 건물앞에 주차할 수 있으며 주차를 안내해주는 분이 있음. 식사후 영수증을 바로 옆에있는 카페로 가서 주문하는 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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