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씨네 — Restaurant in Ansan

서울방향에서 진입시 초입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기남부라 끄트머리였네요. 게장이 크기에 비해 알이 실하고 맛좋았습니다. 종이로 붙여논거보니 가격이 인상되었더라구요. 저는 3만원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간게장정식하고 다른메뉴도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게장이 보통사이즈 1마리라 게장 좋아하시면 인원당 시키시구요. 다시 게장으로가서 맛이 약간은 특이한데 껍질이 부드럽게 부서지거나 단단한곳도 있고 여기는 특이하게 껍질이 질기더라구요. 먹으면서 식감이 특이했습니다. 게장은 워낙 많이 다녀봐서 맛있는편은 맛음요. 게장전에 나오는 바지락 무국 요거맛있더라구요. 깍뚜기가 큰 무를 통으로 가로로 썰은건데 맛 좋았습니다. 밥 한그릇은 뚝딱. 다른것도 드셔보시라는게 반찬두 맛있다보니 다 맛있을것 같더라구요.🤔 다음에 한번...

대부도는 굉장히 오랜만이어서 식당들이 빨리 문닫을줄 몰랐다 전화하는곳마다 영업끝났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문씨네라는 식당에 전화했는데 그곳도 막 영업을 끝내려는거 같았는데 친절하신사장님께서 어서 오세요 하는거다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간장게장 정식엔 솥밥이 나오는데 영업끝난후라 공기밥이 제공된다하셨다 영업후 받아주는것만으로 감사한 일인데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더 미안해하셨다 게장도 서비스로 두마리 더 주시고 공기밥도 한개더주시고 뭐라도 한개 더 주고싶어 하셨다 재래김도 구워주시고 식사 끝나니 수박도 주셨다 격하게 감격하면서 배는 불렀지만 싹싹 이삐게 다 먹었다 식당은 어르신 부부...

친절하고 음식 맛잇어요

외관은 조금 허름하고 주차장이 넓어요. 근데 공터로 되어잇어 비오면 웅덩이가 많습니다. 일행을 앞에서 내려주고 주차하세요.

아버님이 매운탕 드시고 싶어하셔서 매운탕에 낙지무침? 칼국수 먹엇습니다.

칼국수는 조리해나오고 낙지무침도 자리에서 불사용합니다.

잘먹고 갔습니다. 개미허리 갓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