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ini - Pyeongchon 2 Branch — Restaurant in Anyang-si

주중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했어요. 코로나시국이라 손님이 많지는 않고 오히려 조용한 음악이 흘러서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가 좋았습니다.

주문은 프론트에서 직접하고 선불 결제를 해야 합니다.

메뉴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처음 방문한 곳이라 잘 몰라서 2명이 먹기에 적당한 프리미엄 세트 메뉴로 주문했고 코스요리처럼 텀을 두고 음식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음식의 맛은 적당하고 양은 가격 대비 좀 넉넉한 것 같습니다.

음료와 피클은 셀프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홀 매니저분도 친절하고 상냥하고 좋았어요.

킴스아울렛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쇼핑 중에 식사 해결할 수 있어서 편리하지만, 청소되지 않은 테이블, 불친절한 직원, 그리고 맛없는 음식... 특히 음식은 웬만하면 맛 구별 못하고 다 잘먹는 편이고 직원식당 밥도 싹싹 비우는데, 정말 최악의 음식입니다. 음 이건 아닌데 좀 이상한데 싶고 심지어는 상한거 아닌가 싶은 음식. 간도 안맛는 음식. 무심코 큰 기대 안하고 편리해서 들렀지만, 와 요즘에도 이런 식당이 있다니 싶을...

완전 별로 빈약한 마르게리타는 그렇다 치고 새우로제에서는 마늘 뿌리부분조차 제거하지 않아 딱딱한 이물질로 식감을 어지럽히며 홀토마토는 으깨져있지 않고 껍질을 제거하지 않음 스테이크는 그릴에서 구운 것 같이 자국을 낸 것 같은데 그 부분만 너무 타있으며 뻑뻑하고 텁텁함...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르고 무난한 맛이 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