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맛은 평타에요. 엄청맛있지도, 엄청맛없지도 않는 그냥 평범한 맛입니다.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먹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별2점인이유는 서비스면에서 최악이기 때문입니다 신관방문시, 웨이팅10여분하고 들어갔어요. 2층에도 자리있다길래 올라갔습니다. 근데 왠걸 테이블이 하나도 치워져있지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1층자리있는곳으로 내려간다했어요. 그러더니 사장님이 아....1층 비어있는자리 다른손님 내드렸다고. 다시 또치우는데로 안내해준다합니다. 죄송하다는 얘기 없이 아주 당당하게요. 그래서 기분이상해서, 아니그럼2층 자리 치운상태에서 우리를 안내했어야죠......라고 하니 그제서야 죄송하답니다. 무튼 그러고 자리 착석후 장어랑 국수류2개를 주문했는데, 국수가 1개만 나옵니다.. 국수 2개시켰다고 얘기를 드리니 종업원분께서 "주문이 하나만 들어갔네요. 하나 더 찍어드릴게요" 라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네요. 보통 이런경우면 "죄송하다. 국수 먼저 나오는데로 빼드리겠다" 라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콜라도 20분이 지나도 안오길래 말씀드리니, 그제서야 냉장고에서 하나 틱꺼내서 주고.. 무튼 서비스면에선 최악이에요
이번뿐만이아니에요. 지난번에는 환풍구가 고장났는지 연기가 안빠져서 식당안이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옆에 아주머니 단체테이블은 먹다가, 화를 내시면서 도대체 먹으라고 하는거냐고, 이렇게 할거면 손님을 받지 말았어야죠 하고 따지더군요. 뒷테이블 가족테이블은 아빠가 애기 안고 가게밖으로 뛰어나가구요...
제발...
Read more가족들과 함께 6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일요일 12시 30분경 식당앞에 도착하였습니다. 대기시간은 약 1시간 있었습니다. 음식점 입구 카운터에서 전화번호를 입력하시고서 기다려야 합니다. 식당앞에 의자가 있어서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는 장어나라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음식점 길 건너편의 노상 주차장입니다. 식사를 하고 나왔는데 차 안은 정말 더웠습니다. 1시간 대기 후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손님이 많아서인지 직원들이 상을 잘 닦지 않아서 티슈로 직접 닦았습니다. 3명씩 자리 한 후 1키로그램씩 2개 주문하였습니다. 여기는 양념장어 그런거 없이 그냥 장어를 줍니다. 직원이 반찬을 먼저 셋팅해줍니다. 그리고 1키로그램씩 장어를 가져와서 직원이 가위로 장어를 손질하여 불판위 그물망에 가지런히 올려 줍니다. 직원이 이야기해요. 안 타지게 돌려주세요. 맛있게 드세요. 하고 갑니다. 그럼 제공된 집게로 돌려 가면서 노릇노릇 구워 줍니다. 상추. 생강 등 반찬 추가는 셀프입니다. 노릇하게 구어진 장어를 소스, 소금에 찍어서 먹습니다. 깻잎, 무우, 배추 에 하나씩 장어를 올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맛있기에 1키로그램을 추가하여서 먹었습니다. 500그램씩 추가하는 것보다 2천원인가...
Read moreLoved it! Culturally, Eel represents strength and vitality so the belief here is that Eel meat will make you stronger. Busy place, some waiting time, great food, lots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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