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21일), 가족과 점심 나들이로 '금수복국 동래점'을 택했다. 애들 둘은 복불 지리 세트로, 나와 집사람은 까치복 매운탕과 지리 행사 메뉴를 선정했다. 아들 녀석이 본인의 국을 맛 보더니 자기껀 손도 대지않고 남의 음식을 가져다 먹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본인의 국은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거였다. 맛을 보고 냄새를 맡아보니 다른 국에서는 나지 않는 비린내와 곰삭은 듯한 냄새가 나길래, 홀 직원을 불러 "음식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니까 몆번 맡아 보더니 주방으로 가져가 '미안하다'고 '다시 끓여 오겠다'고 하길래 식사가 끝났으니까 포장을 해달라고 해서 가져왔는데... 오늘(23일), 냉장고에 보관해 뒀던 음식을 다시 끓여 먹는데, 똑 같은 냄새가 음식에서 나는게 아닌가... '못 먹겠다고 해서 가져간 음식을 그대로 포장해 줬나?'
상하기 쉬운 생선 재료의 위생적인 관리가 여름철 음식 조리의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지?...
'명성에 걸맞는 맛있고 청결한 음식을 늘 손님들께 대접했으면?' 하는...
Read more1970년 해운대(본점)에서 창업한 금수 복국집은 부산 향토음식점으로 선정될 만큼 부산의 자랑으로 발전했다. 또 프 랜차이즈 사업으로 전국적 체인점을 거느리게 되었고 이곳 동래점은 2005 년에 개업해 오늘에 이른다. 식당은 ㅣ, 2층으로 1층은 식사류 손님을 받고 2층 은 요리손님을 받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 복어로 개발한 여러가지 상품도 판 매를 하고 있으며 매장 안의 분위기는 복고풍, 클래식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맛 은 호불호가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 길 수 있으며 오전 08시부터 저녁 10 시까지지만 특별한 경우엔 24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니 확인이 필요할 것 같고,대규모는 아니지만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친 절도가 낮다는 것이다. 음식이 아무리 맛이 있으도 불친절이 그 맛이 감소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식사 시간대 는 좌석이 없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 할 것 같고 아니면 예약을 하고...
Read more1.한줄평 복국하면 생각나는 부산대표 복국체인점
2.음식평가 맛 : 재료 신선도 좋음 맛은 미슐렝 셀렉티드 양 : 남성에게 적당 비주얼 : 플레이팅 중. 시각적 매력 중
3.특징 대표 메뉴 : 복국 특별한 요리 : 복사시미
4.가격 조금부담 인당 펑균 3만원 2인세트 5.5만 + 생복은 3천원씩 추가
5.서비스/친절도 직원의 친절도 : 상, 어린 알바없는 베테랑 직원들 서비스의 신속성 : 상 문제 해결 능력 : 상
6.분위기와 인테리어 금수복국 체인점 스타일로 올드함
7.청결도/주방오픈 깨끗한 편. 매니저가 있음
8.대기/예약 예약가능
9.위치,주차 차량 진행방향은 찾기 쉬우나 반대편 진입시 네비보고 골목길 이용해야 되어서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관리인 있음
10.가격대비 만족도 음식의 질과 양, 서비스,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보통
총평 요리가 특별한 훌륭한 맛집으로 요리를 맛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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