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청옆에 있는데 주차는 가게 건너편에 할수있고, 주차하시는 분이 있어서 차량 주차해줌. 계산하고 나갈때 주차권에 확인도장받아서 관리인에게 전해주면됨. 낙지에 곱창,새우를 선택해서 고를수있고, 싫으면 낙지만 하면됨. 예전부터 부산에서 유명한 집이어서 점심시간에는 손님들로 난리도 아니었음. 백#% 방문하고 너무 붐벼서 한동안 가지를 않았음. 포장도 됨. 최근에 예전보다 양념 맛이 순해진듯함. 젖갈반찬이 조금 나옴. 반찬으로 나오는 나물을 같이 넣고 비벼서 먹는것이 개인적으로 더 선호함.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하면됨. 낙지담은 검은색 팬에 뚜껑이 덮혀있고 끓는게 보이면 뚜껑열고 잘 저어주면됨. 아주머니들이 하는데 바쁠때는 그냥 알아서 했음. 안해준다고 불만인 사람들도...
Read more우리 가족이 30년 넘게 다니는 유일한 단골집. 설명이 필요가 없다. 백XX가 소개한 방송에선 시금치 어쩌고 하며 낙곱을 주로 소개했고, 팬에 밥까지 볶는 만행을 저질렀지만 원래 여기 방식은 볶음밥이 아님! 절대XXXXX!!!, 낙지볶음을 조금씩 덜어 밥을 조금씩 비벼먹는것!! 아는 분들은 다 아실 거임. 30년 다닌 중간중간에 새우가 커지고, 굵은 낙지가 들어가는 등등 맛이 조금씩 변한 일도 있었지만, 오히려 외지 손님이 많아지면서 맛이 안정화가 된 느낌?(주관적 생각) 옛날엔 같이 나오는 곁반찬이 무지 짰지만(오징어 젓갈은 여전히ㅋㅋㅋ), 요샌 따로 먹어도 나쁘지 않고 양도 많이 담아주는 편. 오래 일하시던 아주머니들이 하나 둘씩...
Read more코로나 땜에 잘 안 했지만 오랜만에 외식차 들렀는데 덩어리 진 밥에다 붉은 고추장이 밥에 묻어 있었다. 딱 보기에 먹다 남은 밥을 갖고 온것 같아 주인을 불렀다. 주인왈 그릇을 제대로 안 닦아 그렇다면서 반성은 커녕 퉁명스럽게 대답하였다. 관계당국에 신고하겠다하고 바로 나오긴 했지만 우리나라 대다수의 식당이 다 그렇다면 맘놓고 식사 한끼 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많이 되었다. 구청에 신고 하자니 식당 주인이 처벌 받을것도 같아 지금까지도 망서리고 있다. 식당 주인께서 담부턴 청결히 하겠다는 다짐도 반성도 없고 관계당국으로 부터 처벌 받는것만 두려워하면서도 손님에 대한 건강이나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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