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visited this ramen restaurant because of its great reviews, but unfortunately, we didn’t even get the chance to try it. The listed closing time was 8:30 PM, with the last order at 8:00 PM. We arrived at 7:15 PM, well within the stated hours, but as soon as we walked in, we were told the restaurant was closed.
There was no sign indicating an early closure, and to make things even more confusing, there were people still eating inside. If they had a specific reason to close earlier, it wasn’t communicated anywhere. This was very disappointing, as we were looking forward to trying their ramen.
They should either stick to their posted hours or provide clear signage if there are changes on a particular day. Customers don’t have a crystal ball to guess these things. Hopefully, this feedback helps...
Read moreArrived at past 5 on a Wednesday and there were a few seats available. Service is brisk and you’re expected to eat quickly and clear out for other patrons. The broth is really nice and balanced, not too overpowering, while the pork slices were lean and tasty. That said, I admit I was expecting more because of the Michelin mention. Honestly, the cheese dessert they provided (two pieces; I ate one before remembering to snap a photo) was nicer than the ramen imo 😄 I would say it’s worth a visit if you don’t have to queue a silly...
Read more해운대역 4번 출구에서 해리단길 방면으로 7분 정도 걸어들어오면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이며 납작한 돌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나가하마만게츠' 건물을 발견할 수 있어요.
매장 출입구 왼편에는 캐치테이블 태블릿이 있어 웨이팅을 걸 수 있어요. 출입구로 들어오면 키오스크가 있어 빠르게 주문이 가능해요.
단이 높은 주방과 주방을 둘러싼 'ㄷ'자 형태의 좌식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오픈 키친이라서 음식을 조리하고 서빙하는데 믿음이 가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주문서를 건네고 나니 직원이 라멘 면 삶기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우리 가게의 면은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나오는데 괜찮으실까요?" "네! 좋아요!" 가게에서 제일 잘하는 것으로 먹어 봐야겠죠. 좌석 앞에 보니 면 삶기 시간에 따른 설명서와 라멘을 맛있게 먹는 비법 설명서가 있었어요.
✔ 라멘 교자 세트 15,000원
🍜기본 라멘은 약간 탁한 색의 돈 사골 육수에 꼬들꼬들하게 삶아진 라멘 위에 고명으로는 얇게 썬 차슈 2장, 5mm로 채 썬 다시마, 아지타마고 반개, 송송 썬 쪽파가 올라가 있어요.
🐖36시간 고아 낸 돼지 사골에 비법 간장을 섞어낸 육수로 적당히 진한 사골 국에 우동다시 장국 같은 맛간장을 섞은 맛인데 맑은 미소 된장국 같기도 하고 먹어본 적 없는 특이한 맛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네이버 리뷰에는 많이 짜다는 평이 많았는데 전혀 짜지 않았어요! 간도 육수의 농도도 먹기 딱 좋았어요. 🥓차슈는 약간 짭조름한 맛이 배어있고 불향이 살짝 입혀져 있는데 차슈를 추가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아지타마고는 우리가 아는 달달하면서 짭짤하고 노른자는 쫀득한 맛있는 마약 계란장 맛인데 반개만 넣어줘서 너무 아쉬웠어요.. 더 먹고 싶다..
통깨를 갈아 올린 깨소금과 백후추, 비법 소스를 올려서 먹어봤어요. 통깨, 백후추는 꼭 넣어야 하고 매운 비법 소스를 넣으니 국물 맛을 헤치치 않고 매운맛만 딱 퍼지는 맛있게 매운 국물로 바뀌었어요. 돈코츠 국물에 생마늘을 빻아 넣었는데 알싸하거나 맵지 않았고 마늘의 풍미가 더 해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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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는 전분 물을 끓여 만두와 함께 튀겨내 나온 일본식 만두 5알이 뒤집어져서 나왔어요. 마이야르가 잘 되어있어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이더라고요. 교자를 이리저리 보니 미리 전체를 쪄서 속을 익혀 놓은 뒤 식혀 두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아래 면만 빠르게 전분 물과 함께 튀겨 나온 것 같았어요. 겉 면의 형태가 변형되지 않고 처음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었거든요. 다시마 식초와 간장, 고춧가루를 1:1:1로 종지에 섞어서 교자를 찍어 먹었어요! 맛은 그냥 우리가 알던 만두 맛으로 특별하진 않았어요. 뜨겁진 않았고 따뜻한 상태였는데 먹는 도중에 금세 식어서 아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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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사골과 맛간장의 조화로운 돈코츠 육수. ⭐️꼬들꼬들한 라멘 면 삶기. 고명으로 올라간 차슈랑 반숙 계란의 양이 적어 아쉬움. 교자는 기대에 비해 평범했던 맛. 다음에 방문한다면 교자 세트로 먹지 않고 차슈 추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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