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코 L'unico — Restaurant in Busan

리조또가 좀 식어서 나오긴 했지만, 대체로 잘 먹었습니다.

이태리 수제 소시지는 고기순대같다 생각하면 좀 편하게 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향신료 향도 강하고 고기 냄새도 있긴해요. 냄새 이런건 순대 정도...? 비위 약하시면 비추에요. 전 괜찮게 먹었어요. 서버님이 소세지는 호불호가 있다고 파스타로 권해주셨는데 갠적으로는 소세지 단일 메뉴로 시켰어도 될걸 그랬어요. 그리고 전 생면 좋아하는데 파스타 생면이 확실히 맛있네요. 다음 또 온다면 파스타 따로 소시지 따로 부문하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전체적인 가격대는 아주 캐주얼 하지는 않아요. 중간보다 살짝 높은 느낌. 재방문 의사 100%지만 역시나 가격때문에 자주 갈순 없을 것 같아요. 그치만 갠적으로는 가격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티라미수 넘나 맛있어요. 한입거리긴 하지만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들었다는게 느껴집니다. 티라미수는 1인 1티라미수 해야합니다. 다음에 꼭 1인1티라미수 할겁니다. 저는 3티라미수까지 가능 할 듯해요. (사실 더 먹을수있음.레알맛있음.) 디저트 중에 아몬드초코케이크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거라 케톤식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외에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티라미수 드시길 권합니다.

인테리어는 입구는 딱 좋았는 내부는 약간 낯설었네요. 서버분도 친절하셨고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 다만 음식에 대한 이해는 완벽하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 먹어서 기분 좋읐어요. 다만 식어서 그런지 풍기리조또가 많이 아쉬웠네요. (기대가...

기장 아난티 힐튼 주변에서 점심 먹기 위해서 방문한집 생각보다 안에들어가니 좌석이 꽤 되고 공간이 넓었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점심 특선 코스를 선택했고

감자스프와 젓가락을 닮은 과자가 나온다 감자스프는 감자의 고소하고 느끼함이 잘 느껴진다

그 다으은 풍기 리피에니 로 양송이 버섯에 치즈를 넣어 오븐에 구운 음식으로 양송이의 향이 좋았다

메인은 파스타 5가지 리조토 2가지를 하나 고를 수 있다

내가 고른 화이트 라구는 크림 리조토로 소고기가 중간 중간 있어 씹는 맛도 있고 꾸덕하니 고기맛도 느껴져서 만족스러움

마레는 베이컨이 많이 들어있고 꾸덕꾸덕함

디저트는 카프레제 와 커피 혹은 레몬 셔벗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서빙하시는 분이 메뉴하나 하나 파스타 면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며 무척 친절 하시다

기장 올 때...

Excellent! Delicious! Generous portion! Good price. All the staff very friendly and professionals. Love it! Ravi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