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매우 만족스러운 식사! 이미 근방 주민들에겐 유명한 곳인듯. 한국식 패치 없는 중식당!
유린기를 추천해주셨고, 기사나 글에도 유명했지만 마파두부밥과 사천탕수육을 선택. 마파두부 위에 올려진 고수와 탕수육의 쫄깃한 식감, 계속 손이 가는 마늘장(?)이 정말 맛있었음. 너무너무 맛있어서 더 먹을 수 없는 내가 원망스러울 정도..
테이크아웃은 되지만 배달은 안되는 듯. 주차장은 따로 없어 가게 뒷편에 위치한 사설주차장에 대야하지만, 넓고 주차비도 30분에 천원으로 저렴함. 가게는 테이블 5개 정도로 협소하고, 단체석은 하나 뿐. 주류 판매하여 주로 칭따오를 많이들 드시던데, 중국 술도 많이 판매해서 다음에 맛 보고 싶음.
북적거린다는 소문을 듣고 저녁 때를 피해간답시고 8시 정도 방문했는데 30분 정도에 주문 마감하신다고 하는 것을 보니 9시에 문을 닫는 듯함. 직원분들은 바쁘시지만 불친절하진 않음. 아무튼 맛이 있으니 무엇인들 안 괜찮을까.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사실 지금도 가고 싶다. 다른 메뉴의 맛이 얼마나 또 맛있을지 기대되는 곳.
+) 재방문 후기 앞전의 좋은 기억 덕에 이틀만에 재방문. 아예 맘 먹고 사천라즈지와 중화덮밥, 사천짜장면 주문. 셋 다 매콤한류의 음식이나 요리류가 압도적으로 맛있음.
중화덮밥은 해산물에 불맛이 나는 소스가 뿌려져 나오고, 위에 귀여운 계란으로 마무리. 사천짜장도 이 소스와 다를 바는 없지만 더 맵고, 독특했음. 사실 취향은 아니어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면은 쫄깃하니 괜찮았음. 셋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사천라즈지. 특유의 소스에 버무려진 튀긴 닭고기(?)..라 해야하나.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산초 같은 것이 함께 있는데 덕분에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먹을수록 땡기게 하는 뭔가가 있음.
이번엔 점심타임에 들렀는데 줄 서지는 않았지만 사람은 가득했음. 화장실은 가게와 연결된 외부 통로를 지나가야 하고, 남녀공용이지만 칸은 나뉘어있음. 종업원분들은 여전히 바쁘시고, 다른 테이블을 살펴보니 주로 탕수육과 볶음밥, 유린기를 드시는 듯.
나의 강력한 추천으로 함께 들렸던 어머니도 사천라즈지가 최고라며 신선한 재료로 요리를 하는 것 같다는 평을 남겨주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식사류보다 요리류가 더 매력적인 곳. 다음엔 꼭 유린기와 볶음밥을 먹어야겠다고 결심! 꾸준한 리뷰 업데이트를...
Read moreI like this restaurant because it was delicious and clean.The flavor was good because it had a strong scent of fire.Sweet and sour pork has more meat than fat.But it’s so popular that you can be tired of watiting.So I think it would be better to go late or...
Read moreneat chinese food, & it tasted good. I tried Jajang-myeon, and some other side dishes. great location, but parking can be challenging if you’re not from this city. comparing to its quality, the price is bit higher than the average. yet I still would...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