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정... 옛날부터 세연정 유명하죠. 근데. 이제는 두번다시는가고 싶지도 쳐다보고 싶지도 않네요. 맛? 이 정도 맛에 이 정도 가격하는 가게는 요즘 널리고 널렸죠. 시설? 좋은 것도 아니고 좋다고도 할 수 없고 그냥 대중적인 편이죠. 써비스? 내 돈 주고 완전 최악에 서비스를 받으며 먹는 써비스라는 개념이, 고객에 대한 배려가, 마인드 자체가 개똥인 곳이죠. 주문을 해도 웃는 얼굴 보기 힘들고 필요한 것 주문하면 직원들 대부분 얼굴 미간이 찌그러져 있는 것 쉽게 보실듯. 그뿐일까요. 필요한 것 얘기하면 뭐가 필요한데?라는 식의 던지듯 말투로 얘기하고 모처럼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라 저녁한끼하고자 편하게 생각하고 선택한 곳이 세연정이였는데... 여튼 식사 마치고 집에 도착하고 보니 동생이 폰을 세연정에 두고 온거예요.전화하니 찾으러오라해서 갔는데 문 닫고 가고 없다고...문 닫는 시간이 10시면 저녁 10시면 문을 닫는다고 얘기를 해주던가 아님 5분이라도 기다려주던가.동생식구가 정확히 세연정앞에 도착한게 저녁 9시 58분이고 문닫았다고 통화한게 10시 조금 넘어선 시간. 기가차고 어이도 없고. 그런 써비스...피곤해서 그렇다고 한번 넘어가죠 맘 크게 써서.~^^;; 여기 정말 아니구나 느낀건. 세연정에서 가족 식사를 마치고 세연정 입구에 마련된 커피를 마시고자 커피를 뽑고 있었는데. 양쪽에 목발을 집고 코코아를 먹고자 휘청거리며 있는 어린 여자아이를 보고 제가 작은 도움을 주었는데. 제가 한 행동은 당연한거니 잘했니 잘못했니 하고자 하는건 아니구요. 그 장면을 카운터에 계신 엄청 짜증섞인 목소리로 응대하시는 여성분. 세연정 입구에서 말끔히 차려입으신 노신사분. 아마도 이분은 지점장이나 가게 관련 된 분중 한분이시려나. 여튼 이 두분 먼 산보듯 구경하시는게 넘 황당하더라구요.오는 손님 응대할 때는 자리 찾아 양도한다고 바쁘더니 꼬마손님에게는 작은배려도 친절도 없는 이곳. 먹고난 뒤 뭔가가 구리고 핸드폰 사건까지 겪고보니 이곳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는...
Read moreThis place got everything you ask for a Korean BBQ restaurant. Excellent meat quality, perfect side dishes that goes with their meat, and friendly staffs. It is a little pricey but you will...
Read moreThe taste of meat was okay but comparing to its price, it is ripping you off also a parking lot worker there has an attitude which was so rude that I w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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