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행사를 조촐하게 하고 싶어 들린곳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오마카세가 여기라서 큰 기대는 없이 갔구요. 다찌 테이블이 딱 8석만 있는 곳입니다. 사장님과 훈남 알바인듯한 분까지 두분 계시더라구요. 가게 분위기는 딱 주방장과 소통할수 있는 소형 오마카세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8시 예약하고 7시45분쯤 갔는데 아직 6시 손님이 계서서 빈테이블에서 맥주한잔 시켜서 기다리다 8시에 시작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의 신선도는 나쁘지 않았고, 개인적인 오마카세 목적이었던 맛있는 음식을 천천히 음미한다는 부분은 딱 좋았습니다. 다만 음식 나오는 속도가 아주 조금만 더 빠르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음식간의 텀이 약간 길다보니 맛을 즐길수있는 시간이 애매합니다. 먹고 감탄후 멀뚱, 먹고 감탄후 또 뻘쭘...ㅋ 혼자서 8테이블의 음식을 차례로 하다보니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는 저런 부분을 제외한다면,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이집의 특이한 점은 초밥의 밥에 별도의 간을 한다는건데요. 사진과 같이 갈색빛이 도는 밥으로 초밥을 내놓습니다. 개인별로 호불호가 있을것 같은데, 이 부분은 따로 평가하지 않으렵니다ㅎ 약 23개 피스(후식포함) 정도 나온것 같은데, 퀼리티도 나쁘지않고 충분히 배도 부릅니다.(맥주탓인가?) 전체 음식 서빙시간은 약 1시간40분 정도 였습니다. 처음뵙는 옆사람들과도 이런저런 얘기하고 그러니까 시간은 금방 지나가더라고요ㅋ 다른 곳에서 후식으로 내놓는 우동이나 튀김등을 빼고 다른 재료에 더 신경쓴다고 사장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일부 동의는 하지만 차가운 초밥만 내놓는것 보다는, 초밥과 초밥간의 맛을 지우는 용도로 따뜻한 차도 같이 제공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어쨌든, 개인적 평가는 신선도 4점, 서비스 4.5점, 음식맛 4점, 편안함 3.5점... 재방문 의사...
Read moreAwesome experience. The taste and texture of each piece was great. The sushi chefs have some unique twists on the sushi rice that make it taste a little different. I think reservations are required and they have just a couple of...
Read moreFriendly staff. Excellent Japanese sake. Delicious sushi. Best of all, the intervals between courses were pleasant. Since courses start on time, reservations seem essential....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