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할매집 — Restaurant in Busan

연화리 해녀촌의 원조집 지위의 전복죽집 시간은 좀 걸리지만 쌀을 볶아 죽을 끓이는 정통 조리법을 고수하고 있는 듯 쌀 입자가 좋게 씹힌다 인당 14,000원 연화죽(기본죽, 연화죽, 특죽...순으로 전복이 많아진다) 정도가 섭섭하지 않은 전복양이다 아침식사가 가능하고 아침손님이 많은 편 전복죽집이 건물로도 많고 신암항 쪽(100미터 정도 남동쪽 해변쪽)으로는 포장마차 영업하는 죽과 해산물을 파는 해녀촌이 있어서 선택지가 넓다. 뷰는 별로이니 식후에 보행교를 건너 죽도 선착장...

아난티 에 11시에 체크아웃 하고 나오면서 연화리에 전복죽 잘 하는집 안다고 하면서 같어서 난 전복죽을 좋아 하지도 않고 별로 배도 안고프니 안먹겠다고 하니 전복죽 말고도 셋트로 시켜서 따른것도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니 위에 해산물과 돌판 양송이 구이 나왔서 보니 다들 맞있게(어머니.조카23.21살) 먹어으며 있어고 따른 해삼물은 별로라서 ...

전복죽은 즐겨 먹어서 단골집을 갓는데 마침 휴무라서 근처 다른 전복집으로 향했습니다 연화 할매 네임드도 있고 괜찮더라고요 오늘은 전복죽 보다는 전복회 한사리로 했는데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