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 스시롤와 샐러드바 - 화명점 — Restaurant in Busan

19년도 12월 31일 3시 방문 기준.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 적당히 있어 붐비지 않아 좋았습니다. 개점한지 얼마 안됬는지 다른 부산 지점인 서면, 남포점이랑 비교했을 때 가장 정돈된 분위기였습니다. 좌석이 탁 트여있고 단체석도 따로 분리되어 있어 행사하기 좋겠습니다. 애들 노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굉장히 좋을 것 같네요.

평일은 오후 5시 기준으로, 점심 저녁이 나뉘기 때문에 4시에 오더라도 5시 이후에 나가게 되면 저녁 가격으로 받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메뉴가 더 추가되는 지 직원분들께서 열심히 음식 채우고, 음식 공간 만들고 하시더라구요. 최근에 방문한 곳이 남포 지점인데, 거기보다 음식만드는 곳에 직원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뭔가 안정되어 있는듯한 느낌. 근데 홀에는 인원이 적네요. 시간대가 애매해서 적어도 괜찮았어요.

제가 갔을 땐 없었지만 생연어?였나 생선 회도 썰어주는 거 같아요. 샐러드 옆 쪽에 공간이 있었어요.

다른 지점에 비해 조금 더 초밥 종류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남포점보다 간장새우가 덜 짜서 좋았고, 연어상태는 조금 덜 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상태가 좋아요. 특히 소이력번호를 적어 놓은 걸 보고 음식에 신경쓰는게 느껴졌습니다. 재료 손질도 직원분들이 직접 하셨구요. (두 분이서 느타리버섯 하나하나 다 뜯고 계셨어요.. 정성..) 따뜻한 음식 종류도 불쇼해가며 직접 조리하셨어요. 그 옆에 앉았더니 화르륵화르륵하는 소리가 계속 들려서 재밌었습니다.

왠만한 뷔페보다 초밥류, 따뜻한 음식들, 즉석요리가 다 상태가 훨씬 좋고, 아이스크림이 맛있습니다. 아포가토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서 좋아요.

쿠우쿠우 체인점 자체는 서면에서도 오래 봤을 정도로 생긴지 오래된거 같은데, 최근 많이 리뉴얼이 되고 있는지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 거 같네요. 적다보니 리뷰가 길어졌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랜드...

Although it is a franchise store, it is as good as the main store. The food is the most satisfying place I've ever been to. The atmosphere is nice and clean. The food is diverse and delicious. I think I will visit you...

The sushi in Cuukou is delicious There are many kinds of food in Cuukou There is no wasabi in sushi, so children can eat it It's easy to get around because there's a lot of space The staff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