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 Restaurant in Busan

It's about 15% less expensive than other. Interior deco. impession is like you're in a public market (시장). It's unique and like it very much. I had a Ouruck Maeountang(우럭매운탕). The fish (Ouruck) wasn't fresh (precooked) and not enough stuff in the soup. But the taste was good. If you want to eat a korean spicey fish soup with a decent price. Here...

가끔 팀회식할 때 찾는 곳입니다. 반지하로 내려갈 때 키 크신 분은 머리 조심하셔야 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엄청 넓은 홀에 포차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에 흥미를 가질 듯 합니다. 항상 먹는 메뉴는 오징어회!! 양은 작지만 항상 맛있습니다. 마지막은 우럭매운탕으로 마무리하면, 항상 깔끔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포차 분위기를 내다보니, 의자 및 테이블은 좁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화장실까지 그런 분위기로 간 것인지, 깔끔한 분들과는 안 맞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포차 특유의 왁자지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점이...

2차 자리로 크게 기대않고 갔던 회사원. 몇년 전에 한번 가봤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고... 이번에 가서는 만족이었다. 보통 횟집을 가면 모듬회를 먹는 편인데, 일행 중 한분이 광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 광어회세트(?)를 먹었다. 광어회와 매운탕이 세트로 55,000원? (2023.01.24 기준) 회는 그냥저냥 광어맛이었는데, 매운탕이 참 맛있었다.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술안주로는 딱. 조미료를 많이 써서 그런지 몰라도 내입맛에는 딱이었다. 다음에 서면에 또 나가게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