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amboo Seomyeon — Restaurant in Busan

Disappointed, but not surprised. That's what happens when you go to a chain restaurant and expect authentic food, instead of going to a street food stall, where you know the food is gonna be good. Pad Thai and Pad See Yu tasted more like Korean food, than Thai food, only stir fried morning glory tasted different. The place had nice decor that would fit more if A' Bamboo was a Hawaiian restaurant. It is kinda overpriced...

음식이 전반적으로 맛있습니다. 웨이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화번호를 적고 대기하면 유선으로 연락하여 안내해주는 시스템입니다. 팟탈레(해산물볶음) 메뉴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너무 잘 맞는 메뉴입니다. 서면삼정타워 동남아 맛집으로 동남아 직원이 직접 요리를 합니다.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으며, 테라스석도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이국적으로 잘 표현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습니다.(B.T. 15시~17시) 예약 전에 정확히 확인해 보고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주차는 삼정타워 건물 주차장(카드 전용 주차장)을 이용 후, 매장에서 주차등록하면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몰 형태라 화장실은 건물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매장 주변에 있습니다. 매장이 5층에 위치해 있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되는데, 급한 경우에는 에스컬레이터 이용을 추천합니다. 삼정타워에 다양한 브랜드, CGV 영화관 등이 입점해 있어 엘리베이터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버에게...

평소 이쪽 계열 요리를 즐겨먹지 않아 구체적인 맛 평가는 못하겠지만,

여태 먹었던 동남아 음식에 대한 인식이 바뀔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보통 먹던 쌀국수는 소고기 육수에 쌀 국수 사리 넣은 맛, 볶음밥은 중국집 볶음밥에 재료만 바뀐 것으로 동남아 요리에 대한 색깔을 몰랐었는데

평소 맛보지 못했던 향신료와 식감들까지 동남아 요리에 대한 색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볶음밥에서 느껴지는 커리향은 중국집이나 한식에선 보지 못한 맛이였고, 쌀국수에서도 오직 고기 육수 맛 외에 다른 이름모를 향신료의 맛까지 색달랐습니다

가격 또한 요즘 물가 대비하면 비싸지 않고, 각 요리의 양까지 푸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