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sin King Crab — Restaurant in Busan

☆브라운 킹크랩(5.4kg):187,000원 ❗️(브라운 킹크랩1kg당:35,000원) ☆상차림(2인):10,000원 ☆게장볶음밥(2인):8,000원 ☆콜키지(2병):20,000원 🥂헤스탄 샤르도네(Hestan Chardonnay) 🍾오귀스탕 뀌베116 피노누아(Marc Augustin Champagne Blanc de Blancs Amme Chardonnay CXVI - 116) 🍷바인구트 리히텐베르거 곤잘레스 에델그라벤2019(Lichtenberger gonzalez Ried Edelgraben 2019)

오늘 소개할곳은 국내에서 제일 가격이 저렴한 브라운 킹크랩 랍스타 전문점 부산 전포동[해신 킹크랩]입니다.

✔️전포동 해신 킹크랩에서 브라운 킹크랩은 1kg당35,000원 이라는 가격에 한정으로 판매행사를 한다는 글을 보고 주말에 발빠르게 방문했는데 저녁7시쯤되니 테이블이 꽉 채워질만큼 인기가 매우 좋은곳이었습니다.

1층에서 바로 킹크랩을 주문과 동시에 무게를 달고 결제를 한다음 번호표를 받아서 4층 초장집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안내받고 먹으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성인남성 기준 많은 양을 둘이서 먹을려면 4.5kg정도가 적당해보이며 커플은 2.5~3키로 정도가 적당한 무게가 아닐까합니다.

✡️브라운 킹크랩 1kg에 35,000원이라는 믿을수 없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브라운 킹크랩은 러시아, 일본, 중국 등 북태평양 연안에서 서식하며 브라운 색을 띄고있어 해외에서는 골든 킹크랩으로 불리는 녀석입니다.

국내에서는 레드나 블루보다는 저렴한 킹크랩으로 분류되며 가성비가 좋으며 이날 수율자체는 70%정도가지고 있어 가격대비 만족도는 좋은편이었습니다.

브라운 킹크랩 맛은 겉이 탄력적이며 속은 부드럽고 특유의 게살향과 단맛이 잘어우러지며 내장또한 매우 진하고 촉촉해 게장에 밥을 비비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줍니다.

예전에는 값비싼 레드나 블루가 맛이나 금액적인 부분에서 위라고 생각을 하다보니 브라운이 다소 찬밥신세이긴 했으나 지금의 브라운 킹크랩은 왕좌를 위협할만큼 우리일상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음식중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게장 볶음밥 내장이 가득찬 게장 볶음밥은 역시 안먹을수가 없으며 무엇보다 이곳 깍두기와 게장 볶음밥의 발렌스가 매우 돋보이는 메뉴 였습니다.

✔️주소: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75번길 65 ✔️연락처:050-71402-0182 ✔️영업시간:11:00~22:00 ✔️주차시설:주차타워 무료

1.로하스빌딩내 타워주차장이 있습니다(태양주차창) 점심식사는 1시간 무료 / 대게드실 경우는 2시간 무료입니다. 2.활대게, 킹크랩, 킹새우,랍스터 전문점으로250석 룸 예약 가능 3.콜키지는 병당10,000원이며 아이스버킷도 있음. 4.초장집처럼 상차림 비용이 인당5,000원 발생하며 기본찬중 흑임자 샐러드는 추가 비용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5.국내에서는 레드나 블루보다는 저렴한 킹크랩으로 분류되며 가성비가 좋으며 이날 수율자체는 70%정도가지고 있어 가격대비 만족도는 좋은편 6.브라운 킹크랩 맛은 겉이 탄력적이며 속은 부드럽고 특유의 게살향과 단맛이 잘어우러지며 내장또한 매우 진하고 촉촉해 게장에 밥을 비비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함. 7.지금 행사를 해서 브라운 킹크랩1KG에35,000원이니 빨리서둘러 가세요. 8.카카오지도 리뷰는 불친절에 대한 이야기와 수율이 한번씩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총평가:《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해신킹크랩은 예전부터 근처 직장인들이나 지역민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음식점입니다.

저도 이번에 할인 행사를 한다고 하여 알게된 곳으로 부산에서 이만큼 저렴하게 킹크랩을 즐길수 있는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신 킹크랩은 가게1층에 면세사업자로 등록된 주식회사 에코온 씨푸드로 킹크랩 결제를 한다음 4층에 올라가 초장값을 따로 해신킹크랩으로 결제하는 구조입니다.

국내 소고기 식육식당이나 부산 회센터와 초장집이 같은 구조입니다.

가게 내부는 대형 룸과 테이블이 놓여있으며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일반테이블들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 힘든시기 훌륭한 가족외식 장소가...

명품물회를 시켰는데 가격은 12.000원이었고 생선물회와 한치물회가 있었는데 고민하다 생선물회를 시킴 다음에 다른 식구랑 와서 생선초밥이나 대게 시키려고 생선의 퀄리티를 확인겸 시킨 것. 첨에는 반찬으로 나온 나물무침이 깔끔하고 오징어채도 맛있고 물회도 각얼음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팥빙수 스타일 눈 얼음이라 좋았음 근데 먹다보니 이상하게 생선비린내가 약간 나고 잘린 생선회가 전부 납작하게 눕혀진 반달?모양으로 되어있어 뭐지? 싶다가 뒤늦게 깨달음 내 주문을 받고 생선을 썰어서 내온게 아니라 이미 썰어놓은 생선회를 얼음속에 넣어둬서 모양이 굳은것이라는 사실에 소름이 돋았음! 다른 집도 다 그런데 내가 몰랐을 수도 있지만 그동안 내가 먹었던, 적어도 내가 먹었던 물회집들에서는 그런적이 없음 다른 메뉴도 그럴까봐 또...

[예약했는데 1시간 30분 웨이팅] 예약하고 갔는데도 음식 나오는데 1시간 30분 걸려서 기다리다 지쳤어요.. 그래서 뒤에 나오는 밥이나 라면이라도 먼저 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이드 반찬도 안 나오고 한참 기다렸네요. 부모님 모시고 왔는데 최악이었어요.

[랍스타인지 치즈랍스타인지 명시x] '랍스타 세트'라고만 되있어서 시켰는데 치즈 랍스타가 나왔어요. 애초에 메뉴에 치즈 랍스타라고 명시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찐 랍스타 기대했는데 느끼하고 맛도 별로고 기대한 메뉴도 아니었네요

[사이드 반찬 가지수 4 맛없음] 메인이 맛이 없으면 사이드라도 괜찮던가 4가지 종류에 다채롭지도 못합니다

[가격 잘못 계산] 라면과 밥은 세트에 포함되어있는 메뉴인데도 불구하고 포스에 추가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