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rk soup at Sinchang Gukbap is very honest in its flavor. The pork is very tender with no off-flavors, and the flavor of the miso or shrimp dipping sauce will keep you coming back for more. The pork sundae is also very soft and doesn't have the characteristic sundae odor, so it tastes great when dipped in Sinchang's sauce. The pork sundae is also very soft and has no distinctive sundae flavor. The pork soup has a very refreshing flavor and doesn't have the porky smell typical of pork soup. It has a very clean flavor that reminds you of the last time you ate soup. I highly recommend Sinchang Gukbap. It's the best pork soup I've ever had. I didn't take a picture of the pork soup because it was...
Read more나는 국밥을 좋아라 한다. 하얗다 vs 투명하다 국밥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생각 두 가지다.
특이하게 이 집은 투명하다+거멓다이다. 뭔지는 모르겠으나 이 집의 국물은 맑고 약간 탁한 건더기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붉은 다데기가 중앙에 턱하니 있는 "낯선" 풍경을 제시한다. 누군가에게는 거부감으로 느낄 수도 있겠다.
추천은 다데기 없이 한 숟갈 꼭 먹어볼 것. 순수한 맛이 난다. "이게 뭐야" 생각보다 심심할 수 있으나 돼지국밥의 국물 맛이구나 싶은 맛이다. 개인적으로 다데기는 다른 곳과 큰 차별성은 없다.
고기는 탄력이 살아있다. 탱탱하다. 꼬들꼬들하다. 고기를 씹을 때 적당히 단단하고 결이 국밥 안에서도 살아있다. 그리고 언제 가도 비슷한 비율의 고기를 준다. 너무 살코기만 너무 기름만 주는 경우가 없다. 참 매력적.(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부위는 앞다리 뒷다리 쓰는 것 같다)
가격은 7000원. 실제로 국밥 원조 지역의 프랜차이즈아니면서 이름빌리는 곳이나 연예인 광고를 들먹이는 곳이나 가격은 이곳보다 비싸다. 맛 차이는 개인적으로 이곳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장소는 옥의 티. 주차는 모르겠고 서면 번화가에서 좀 떨어져있다. 서면에서 국밥이...
Read moreIt's good, allright, there are organs and blood sausage in the normal soup. If those are not your cup of tea, be forewarned. Broth is tasty and the blood sausage...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