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M 떡볶이 — Restaurant in Cheongju-si

청주 성안길의 APM 떡볶이는 한때 떡볶이 맛집으로 이름을 알렸던 곳이라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하지만 이번 방문은 솔직히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먼저, 떡볶이 맛이 많이 변한 느낌이었어요. 예전에는 정말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물을 더 넣어서 그런지 밋밋하고 특별한 매력을 느끼기 힘들었어요. 튀김도 마찬가지로 바삭함이나 신선한 맛이 부족해 아쉬웠습니다.

또한, 위생 상태가 다소 불안해 보였습니다. 매장을 이용하면서 깔끔함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았고, 개선이 필요해 보였어요.

마지막으로, 사장님의 응대가 아쉬웠습니다. 친절함이 부족해 손님 입장에서 편안하지 않았고, 이런 점들이 종합적으로 아쉬운 방문으로 남았습니다.

과거의 명성을 기억하며 찾았던 만큼 더 큰 실망감을 느낀 방문이었습니다. 다시 방문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맛과 서비스, 위생 면에서 개선이...

Pertama kali kesini. Odengguknya enak dan untuk tteokppeokki rasanya tidak terlalu spesial. Dan yang paling membingungkan kami ditanyai makannya mau dipisah atau digabung, karena pesan 2 porsi saya kira digabung saja, ternyata yang ditanyakan adalah gorengan dan tteokppokkinya yang di gabung. Alhasil gorengan tidak kriuk lagi soalnya digabung dengan...

떡볶이 소스맛은 뭔가 평범한 듯 하지만 계속 당기는 맛이 었음. 튀김도 조금은 딱딱한듯 하지만 소스와 먹으면 잘어울림. 맛으로만 하면 추억의 맛이 떠올라 3점을 주고 싶지만, 튀기는 장소 및 조리하는 장소의 위생이 참 마음에 걸림. 뜨거운 튀김을 튀겨서 플라스틱 바구니에 올려서 잘라주시는 모습에 경악을 했음. 플라스틱 바구니 한 쪽에는 녹아내린 모습까지... ㅠㅠ 다 먹기는 했지만 많이 찝찝한게 사실.. 앞으로 정말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어묵은 오래 국물에 담겨있어서 너무 물렁했고, 국물은 소금물.. 물론 추억이 깃든 장소로 인기가 많은 것은 이해하지만... 최소한 위생에 대한 변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