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 편에 있는 실비막국수를 점심으로 먹고 갈비탕 2인분을 포장했습니다. 주차장은 매장옆에 있는 데 꽤 넓어보였어요. 1층은 갈비탕을 주로 이용하고 2층은 갈비구이를 판매한다더라구요. 1층에 들어가니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포장한 갈비탕은 1인분이 양이 많아 3명이 먹을 수 있었어요. 갈비탕의 고기는 한우 젖소를 쓴다는 데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국물은 맑지 않고 핏 물이 덜 제거된 듯 했는 데 육향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무엇인가 첨가되지 않은 맛으로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듯한 옛스럽고 투박한 맛이었어요. 고기를 좋아하는 아들이...
Read more정말형편 식당이다.언니가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갈비탕이 먹 구싶다고해서 갈비탕을사러갔다 .포장해달라니 그릇을가져오라해서 그릇을 가지고 다시 갔다.삼이분을 시키고 밥과 김치를 달라했드니 자기네는 포장시 그런건 안준단다. 병원의 환자가 먹구싶다하니 부탁한다사니까 싫은 표정으로 김치 조금 싸준다.계산을 카드로하니 또한마디 개신데 카드로한다고. ...정말 이렀게 불친절한 식당이 요즘도...
Read more갈비탕 먹었는데 개노맛.....솔까 돈 아까움.고기가 순수 한우가아니고 젖소랑 섞여서 나오고 고기도 부드럽지 않고 질김. 그리고 직원분들중 뽀글머리 아주머니 약간 불친절.손님 왔는데도 주방에만 있고 테이블쪽으로 주문 받으러 안오고 주문 받아달라고 하니까 그쪽에서 직접와서 주문을 넣어야지 왜 우리한테 그러냐는 식으로 둘러댐.70년 되어가는 갈빗집이라는데 솔직히 맛집이라고 하기는 그렇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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