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한우 — Restaurant in Chuncheon-si

지난 토요일 장인 생신이라 서울서 itx타고 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기차타기 전에 천해향(?)를 만원에 5개 주고 샀습니다. 1개는 기차 기다리면서 먹고 4개를 비닐팩에 가지고 식당에 들어가서 주문한 고기가 나오기 전에 1개 까서 몇쪽씩 먹는 사이에 고기가 나와서 성인 4명이 등심2 안심2 살칫살2를 그냥 그렇게 먹고 비냉1개 된장찌개와 2공기밥 주문하고 음식이 내오던 젊은 종업원이 이렇게 얘기 하더군요. "후식은 self service가 아니라고" 제가 정확한 단어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런 뉴앙스 였습니다. 뭔 소린지 몰라서 무슨 얘기냐? 고 다시 물었더니 매장에 들어올때 부터 그거 들고와서 매장에서 먹으면 어떻게 하냐고 다 봤다고...헐... 내가 고깃집에 고기를 몰래 가져와서 구워 먹었나요~ 아니면 몰래 술을 가지고 와서 술을 마셨나요??? 내가 그랬습니다. 뭐가 잘못 됐나니깐 매장에 음식가지 와 드시면 어떻게 하냐고... 50대인 제가 "야"라고 했습니다. 그 종업원이 30대 초반 정도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손님인 저는 상당히 화기 난 상태였고 그 종억원은 테이블에서 앉아 있는 저희를 훈계하듯 대화는 계속 되였습니다. 매니저와 얘기하고 싶다하니 자기가 매니저라 하더군요. 그러면 사장이랑 얘기하게 데리고 오라고 하니 한참이 지나도 사장괴 그 매니저라는 친구는 나타나지 않더군요. 식당매장은 흥분한 저희 장인때문에 조금은 소란스러웠습니다. 그 시간에 식당에서 식사하시던 손님들께 사죄드립니다. 중약 소고기 1인분150g 기준으로 4만5천 정도... 저희가 고기 굽고 자르고 했습니다. 식비는 주류표함 289,000 정도 나와서 결제 했습니다. 고기 질은 제 맛으로 약 1등급 아래맛 정도+,++은 아닌것 같고 상추파절이는 너무 달고 구운마늘만 먹었으니...더 이상 음식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사장님이 뒤늦게 저딸이 매니저라 하시고 사괴를 하셨지만, 이 식당은 장인생신 저녁식사를 완전히 망치고, 저희 가족다툼의 원인을 제공했으면, 식사를 하시던 다른 가족의 눈초리를 받게 만들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식당에 가지 않겠습니다. 사장님 따님께 많은 것을...

춘천시 팔호광장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한우구이 전문점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이곳은 춘천시 최고 맛집 중 한곳으로 규모도 큰 편이고 개별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중요 모임 장소로 적합한 곳이다.

이곳은 1++ 이상 신선한 최고급 한우만을 사용하고 육안으로 보면 정말 매끈한 대리석 같은 마블넘버 9의 최고 한우를 고집하기에 드시는 분들은 최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어서 중요한 분들의 접대 또는 가족 행사 시 많이 찾는다.

부위 별로 주문이 가능하며 화력 좋은 백탄의 숯불에 살짝 구워 먹으면 바로 입에서 녹아버리는 듯한 살치살과 치맛살, 육즙 가득하고 식감 좋은 등심, 그리고 부드러움과 단백한 맛이 최고인 안심 등을 바로바로 비교해가며 맛 볼 수 있다.

육회의 경우도 신선한 냉장육을 바로 썰어서 최소한의 밑간을 하여 내어 주기에 찰지면서 부드러운 생고기 본연의 맛을 전혀 해치지 않고 맛이 좋아 누구든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반찬으로는 명이나물, 절인 무 등 깔끔한 채소류의 반찬들을 비롯하여 다양하게 올라가 있는데 모두 고기의 맛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훌륭한 조연 역활을 하며 특히 불판 위에서 끓이는 메추리알과 고기를 넣은 장조림 종지가 매력적으로 짭쪼름한 맛이 좋아 식사 시 밥 반찬으로 계속 손이 가게 만든다.

주문은 모두 태블릿으로 하게 되어 있어 편리하며 주문을 입력하면 바로 바로 응대를 하고 가격이 비싼 듯 보이지만 서울 유명 한우집과 비교하면 훨씬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된다.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차 시 건너편 타...

Amazing beef restaurant. Bulgogi is must try they also have aged beef and charcoal. Generous wirh quality banchan, place is obscene value and constantly very good. Always visit when in Chuncheon, 4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