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하우스 — Restaurant in Chuncheon-si

Really old run down hole in the wall restaurant. Serves simple old school style convenience food that brings back memories for those who grew up in the 90s. Forget about today's modern hygiene standards. The smell of deep frying engulfs the small store that may not be so welcoming. Food taste is good, and you can see the owners making dumplings by hand. However there is a very peculiar rule that the owner enforces... After you order and you decide that you want to order more, you can only order once and no more. Not that you're asking for a free order, cannot understand why, as it would benefit sales even though they have to cook each order. But isn't that the idea? Was tempted to annoy them by ordering...

만볶이, 쫄볶이, 튀김만두 먹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하시는대로 시장통에 있는지라 위생이 좋지않습니다. 맛을 위해서는 감수해야합니다만 분위기와 위생을 중시하는 분들껜 굉장히 안좋을수있습니다. 떡볶이 시리즈에는 오뎅이 들어가있지 않으나 나름의 감칠맛이 있어 떡볶이 국물이 맛있지만 매운맛을 좋아하는 제게있어선 좀 달았습니다. 그리고 떡은 푹익혀서 퍼진느낌입니다. 쫄깃한 떡 좋아하시는 분께는 별로일거 같군요. 그리고 튀김만두는 소문대로 바삭하고 좋습니다. 사람들이 줄 서 있을만합니다. 만두소에는 그렇게 많은게 들어있지않지만 맛있습니다. 유명한 메뉴는 쫄볶이와 튀김만두지만 만볶이가 제일 가성비가 좋습니다. 쫄볶이와 같은 가격에 쫄면, 만두 다 들어있습니다. 만두4개에 쫄면도 쫄볶이에 비해 그리 적지 않음. 맛에 만족했음에도 별3개주는 이유는 불친절한 서비스(매우)와...

춘천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는 정겨운곳입니다 늘 한결같은 맛으로 착한가격대를 유지하는곳이기도하죠 30년째 단골인데 예전에 1500원할때가 학창시절이였는데 지금도 3500원밖에 하지 않으니 세월에 비하면 많이 오른것도 아닌것같아요ㅎ요즘 현금만 받는곳이 많지 않은데 여기는 저렴한 가격덕에 현금만 받아도 누구하나 불만이 없어요~그런데 결혼을해서 자식이 생기니 어렸을때 추억보단 위생이 먼저라..위생면에서는 조금 안타깝습니다ㅠ현금 결제만 가능하기에 손님들한테 돈을 받으시거나, 걸레로 테이블을 닦고나서 손을 씻지않으신채 떡볶이떡을 떼어내고,음식을 만들고ㅡㅡ;; 솔직히 위생만 신경쓰시면 별5개이상 아깝지않을 잊지못할 추억의 맛인데ㅠ 밖에서 만두튀기시는것도 요즘같이 미세먼지랑,송화가루가 잔득인날은 밖에 나와있는 만두가 약간 맘에 걸리네요ㅡㅡ;;그치만 모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