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unuri — Restaurant in Daegwannyeong-myeon

I believe this just may have been the best KBBQ restaurant I've ever been to!

The restaurant owners are very friendly and welcoming of tourists.

The food is just very fresh and tasty. You can do the cook it yourself restaurant style, or order a la carte from the menu.

The vegetables/condiments that accompany the meat is so delicious and flavourful.

If you are in Alpensia or Yongpyong and want some amazing Korean BBQ, don't look any further. This is the place to go to. It will only cost about W11,000 via taxi from the ski resorts, and it's well worth it.

It was so good, I went twice during my Peyeongchang trip. If I could give this restaurant more than 5...

세상에나!!!!! 애기포함 여섯명 두상에 반찬이 달랑 한세트!!!!!! 곤드레정식 셋에 송이정식 하나에 황태국 시켰는데 말입니다 양쪽에 앉은 사람이 어찌 반찬을 먹느냐고 했더니 네명에 반찬 한세트랍니다!!!!! 하도 기막혀 둘러보니 돌솥밥 하나시켜먹는 사람도 반찬 한세트!!!! 쥔장께선 어떤 계산을 하시고 장사를 하시는지요??? 그 잘난 꽁치도 딱 한마리!! 어차피 한번 먹고 가는 관광객 두번 볼 일 없으시단 쥔장의 심산이신가본데 그리하면 과연 얼마나 버티실런지요?? 즐비한 유명인의 싸인이 참말 무색했습니다 이름은 큰우린데 식당경영방식은 좁쌀우리!!! 육십평생 제일 맛없는 밥먹고 난생처음 ...

송이향이 좋았던 것에 비해 밥 자체는 축축(아마 물조절이나, 쌀 자체 문제인듯) 누룽지 안생김(?) 밥 양은 많아 혼자먹기 많았음. 하지만 송이돌솥밥은 하는데가 잘없긴 하니... 숙소 돌아와도 입안에 남아있던 송이향에 기분 좋음.

고추장삼겹을 매우 좋아하시는 분이 일행중에 계셔 주문했는데 마침 환기시설이 잘 작동되지 않아 화생방 한번 하고 식사함. 직원분이 친절하시나 좀 능숙하게 해결해 주시는 대응이 아니어서 아쉬움(내가 흡기시설 가동 안되고 있다고 여러번 이야기함. 연기가 꽉차서 창문 열고닫는걸 고기굽던 내가 직접 해야했음. 불다루는분이 외국분인데 아직 일이 손에 익지않아 아쉬움. 결국 내가 너무너무 바빠서 밥을 어떻게먹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