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봉가든 — Restaurant in Daejeon

I loved the smoked duck and the numerous side dishes served along. Though my picture didn't capture all the side dishes well, the table looks so colourful. Would definitely recommend the restaurant for a dinner or lunch meet up with a...

계산대에 있는 단발머리 안경쓴여자직원(본인이 사장아니래요) 메뉴주문하고 자리배정하는거같아서 메뉴물어보는데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고 짜증만내더니 다시 물어보려고 직원만 기다리는 손님 앞에두고 딴짓하고 핸드폰하고 문닫아라 소리지르고 수제비도 먹고싶어왔다니까 표정 싹바뀌면서 수제비는 늦게나온다하고 물어보면 표정으로 사람 무시하면서 얘기하고 그럼 어떻게 오리한마리씩 주문해야되나 조차 설명을 안함. 손님인 나는 당연히 어리둥절. 무조건 아이들만4명이여도 한테이블에 6만원 오리한마리씩 주문강요. 수제비도 추가하고싶다고하니 그제서야 오리먹으면 수제비 나온다고. 나보고 처음왔녜. 뭐지? 하고 일단 그냥 나가자는 신랑 불러들여 먹고 나가는데 불친절하다 한마디하는데 또 그 무시하는표정 짓더니 우리나가자마자 문쾅.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지 맛집은아님. 아..절임배추2장 추가 2천원..ㅋ 수통골 식당 널렸는데 굳이? 식당 맛 특별한것도 없는데 굳이 가겠음? 내지인들...

대전에서 오리훈제 가장 유명했던 곳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가보게 되네요. 한동안 안 가다가 예전에 가봤을 때 맛이 많이 변해서 다시 안 가던 곳인데 이제 마블의 간만에 또다시 가봅니다. 한 45년 더로 한 번씩 가는 거 같네요.

이번에도 주차장이 꽉 차 있었고 아침 차가 나가서 간신히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도덕본가든 들어가는 길이 일방 통행인데 가끔 역주행하는 자리도 있어서 혼자 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래서

우리 훈제와 추가로 나오는 수제비를 먹었습니다. 둘 다 맛은 자극적 으로 맛이 있네요. 너무 자주 먹으면 질릴 거 같지만 추억의 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년에서 가장 먼저 우리 훈제 가장 오래한 집이고 신 것 같습니다.

한시 넘어서두 사람들이 꽉 차는 인기 장소입니다.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