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지 않고 신발을 벗고 올라가 의자 4개가 놓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직원이 오더니 붙어 있던 테이블을 멀찍이 따로 분리했다. 4명이 먹을 거라 하는데도 퉁명스러운 답은 "안 된다." 였다. 그리고는 의자가 두 개 남은 테이블에 의자를 더 이상 갖다주지도 않았다. 너무나 황당해서 나갈까 하다가 약속장소라 할 수 없이 꾹 참았다. 서비스가 엉망이니 음식 맛이 있겠는가...계란찜 뚝배기는 4인에게 너무 작았고, 제일 처음 갖다준 빈대떡 역시 2인 양에 불과했다. 해물찜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으나 직원의 불친절함이...
Read more어머니 단골집이라 갔어요 돌게장정식 추천하셔서 보통 꽃게장 많이 드시잖아요 여긴 돌게장전문 이더라구요 간장도 짜지않고 양도 엄청 푸짐해요 따뜻한 돌솥밥에 😋 돌게장이라고 매우 작은게거나 먹을게 없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속살이 꽉차서 정말 개꿀맛이였어요 나이드신분들이 많으셔서인지 친절도를 매우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꽃게장도 맛있지만 돌게장의 쫄깃한 싯감도 한번 맛보러...
Read more해물탕 푸짐하고 시원하고 맛있음. 엄마가 조미료 들어간 음식 못 드시는데 여긴 집에서 한 맛 난다며 잘 드셨음. 다른 부정적 리뷰는 거의 불친절때문이던데 그건 케바케인듯. 매니저는 친절했고 일하는 아줌마가 우리 보는 앞에서 그릇에 있는 이물질을 휴지로 닦고 서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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