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the most delicious Yukgaejang that I’ve ever tried! It just has one menu, so you don’t need to worry about what to eat. Inside the hot pot was full of different ingredients. If you want to try the real traditional Yukgaejang, I recommend this restaurant. If you’re worried about the pandemic, you can pack it and...
Read more23년 전에 우연찮게 방문해서 맛있게 먹었던곳. 설마 했는데 아직 있을 줄이야. 그때는 시켜주는데로 먹어 몰랐는데 이집은 육계장 단일메뉴이다. 가격은 9000원. 파가 많이 들어가 파계장 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확실한 육계장이다. 일일이 손으로 찢어 넣은 고기들이 엄청 많다. 오죽하면 고기 적게 넣어달라는 손님들이 있을정도다. 23년전 갔을 때 가정집 같은 분위기와 할머니들께서 손으로 고기를 찢고 게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다 찢으시고 우리들 그릇에 많이 먹으라며 가득 넣어주시기도 하셨었다. 고기가 질기지 않거니와 파와 같이 먹으면 부드럽기 까지 하다. 국물은 매워보이지만 맵지 않은, 매운향만 감도는 부드럽게 매운듯한 진한 감칠맛과 시원함이 좋다. 9000 원이란 가격이 전혀 부담되지 않다. 밑반찬이 겉절이와 깍두기 뿐이라지만, 맛있다. 다양하고 맛업는 밑반찬보다 육계장과 어울리는 겉절이 깍두기는 더할 나위없다. 난 대전을 찾으면 또 갈것이다. 영업시간이 아마 오후 3시까지. 빨간날은 다 쉬는듯. 예전 할머니들은 안게시지만 이집이 남아 있어서 좋다. 사장님 감사 합니다. 오래 장사해주세요. 딱 한가지 불편한점은. 카운터 보시는 분만 웃어주셨다. 바쁘셔서 그런지 다른 분들은 표정이 좋지 않았다. 좋은데 더 좋았던 점은. 집에 식구 생각나서 1인분 포장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2인분 양이...
Read more오래된 공단 골목의 오래된 단층 스레트 건물에 위치한 오래된 식당.
메뉴는 꼴랑 육개장 하나. 가격은 그새 많이 올라서 8000원, 2017년 2월현재.
12시좀 넘어서 갔는데 10분쯤 기다린듯. 영업시간은 09:30~15:00시라는 애매한 시간대.
맛은 대파가 엄청 많이 들어감. 국물이 약간 진득함. 처음 맛은 이게 뭐지? 싶었는데 계속 숫가락이 가는 맛. 양지고기에 약간 매운 정도. 반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 모두 익힌 상태. 밥은 사진으로 좀 부족하게 담긴듯 한데, 최근 먹어본 식당 공기밥 중 가장 많이 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듬. 별 서비스나 추가되는게 없는데 8000천원 한그릇은 좀..
단 포장이 대박. 국물을 많이 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1인분에 딱 두그릇 담아 주심. 2인분이면 4인가족 두끼는 먹을 수 있는 양을 담아주심. 단, 반찬도 밥도 없음.
주차는 그 앞 교회 주차장 쓰는듯..골목길 위치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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