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중국집의 기본이 너무 잘 되어있는집. 맛있음. 자리많음.
대전역 근처에 있어서 타지에서 오면 먼길 가지않고도 갈 수 있습니다. 단지 차로 오신분들은 주차자리가 협소한 동네,특성상 뺑뺑이를 돌 수 있습니다. 가게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사람이 몰리는 점심이랑 저녁시간에 오시면 주차자리 확보를 위해 반수동(?처음만 직접 파킹) 발렛파킹을 해주십니다.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게 주차장 옆에 텐트와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7년만에 생각나서 왔는데 백종원님과 성시경님의 방문으로 엄청 유명해져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태화장 정보가 많이 인터넷에 있더라구요. 1954년 오픈, 화교출신 사장님, 650석, 오후 7시는 재료조기소진 될 수 있음, 매주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 쉬는날,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반주터 4시반까지 입니다.
가게로 들어가면 키오스크를 통해서 대기를 등록할 수 있고 전화번호로 몇팀이 남았고 언제 들어와야되는지 알려줍니다. 살짝 아쉬운건 키오스크 기계가 조금 더 밖에 있어서 오자마자 바로 등록할 수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입구에 메뉴판도 있어서 기다리는동안 뭘 먹을지 고민 할 수 있게 배려한 점이 좋습니다. (사진이 없는건 아쉬워요)
가게는 중국집 분위기를 최대한 노력한 느낌이 납니다 의미없는 장식이 많지만 그래도 빨갛거나 노란색 장식품들이 중국 느낌이 납니다 테이블이 전체적으로 크고 의자도 생각보다 편합니다
자리마다 메뉴판, 간장, 식초, 고추가루, 휴지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호출벨이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직원 대기하고 있는곳과 너무 먼곳은 부르기가 너무 답답합니다. 그래도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주변에 오게되니 잠시 기다리면 추가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자리 세팅되며 나온 자스민차는 기름진 음식을 먹기전 속을 풀어주는 용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은 전체적으로 적당하거나 저렴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세트요리는 생가보다 단가가 많이 나갑니다. 그래도 양은 잘 나와서 좋아요.
이전에 갔을때 찍어놓은 사진은 너무 오래전에 찍은거라 달라질 수 있어서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삼선 볶음밥은 정말로 최고의 볶기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밥 한알 한알이 기름으로 잘 코팅되어 잘 볶아져있고 많은 채소들이 입에 걸리지않는 알맞은 사이즈로 정교하게 잘려있습니다. 거기다가 시기적절하게 넣은 계란이 촉촉함이 살아있습니다. 짜장은 온도가 살짝 아쉽지만 요즘은 잘 맛보기 힘든 시큼한 맛임에도 정말 맛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계란국도 너무 맛있어요 보통은 짬뽕국물이 나오지만 여기는 계란국이 나옵니다. 흰자와 노른자를 잘 섞어서 뜨거운 국에 잘 풀어넣은게 느껴집니다.
추가로 군만두도 시켰는데 다른 중국짖애서는 공장에서 만든 군만두만 먹다가 수제 만두를 먹으니 만두마다 다른 모양과 다른 굽은 정도가 정말 맛있었어요. 만두속은 정말 고소했고 비비고처럼 달지 않아서 좋아요 육즙과 기름이...
Read moreWe came here upon great recommendation but was severly disappointed. Honestly I'm such a huge fan of 탕수육 and 짜장면 and have had so many but this must have been by far the worst I've ever had.
Firstly the 탕수육's outer coat was ridculously hard and almost stale, the 짜장면 also smelt quite funny and the sauce was watery. Even the instant version you get at convenience stores would have been a better option. Would NOT recommend...
Read moreThey are one of the best places in Metro-Deajon area for black bean paste noodles (Zajiang Mien hereafter ZM). My ZM was seafoods which cost $4 more than a reg. Also, their food is a quite authentic Overseas-Chinese way. The owner and staff members were kind and informative. I think it is the right place for one who seeks an authentic...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