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락반점 — Restaurant in Daejeon

2 번 방문했습니다 이전에 방문했던 노포는 향미원이었습니다 주말 토요일에 방문했을때도 회전율이 빨라 10분 가량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첫 방문 시 유니짜장, 짬뽕, 탕수육 소 주문했습니다

유니짜장은 뭉근하게 끓여진 소스에 생강맛이 났습니다 태화장의 된장맛과는 다르게 적절한 생각향이 입 맛을 돋궈주었습니다

짬뽕 깔끔하고 진하게 우려낸 육수가 배부른데도 국물을 계속 떠 먹게 되는 맛있습니다

탕수육 쫄깃한 튀김반죽에 소스는 꿀 맛이 나는 달콤함이었습니다 부먹으로 나오는 데이는 다 이유가 있는 자신감이었습니다😋

두 번 째 방문에서는 간짜장, 삼선짬뽕, 고기튀김(소짜리는 없습니다)을 주문했습니다

간짜장은 바로 볶아져나와 아삭한 양파가 씹히고 고소하면서도 단 맛이 어우러진 맛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집에서 만든 짜장소스에 물이 없는 버전처럼 느껴졌고 특색있는 맛을 원하신다면 간짜장보다는 유니짜장을 추천드려요! (함께 간 사람은 간짜장이 더 맛있다고 하긴 했습니다😅)

삼선짬뽕은 기본 짬뽕과는 다르게 표고버섯, 청경채, 주꾸미, 새우, 죽순 등 신선한 야채들과 함께 볶아져나와 깔끔하고 야채 맛이 많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맛의 짬뽕 국물을 좋아해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좀 더 깊은 맛을 원하시면 기본 짬뽕 추천드립니다😊

고기튀김은 이전 향미원에서 여러 번 먹어봤는데 이곳은 향미원보다 고기가 얇고 덜 촉촉하지만 잡내 없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추가 뿌려져 나오는데 아주 소량 뿌려져 있어 소스를 만들어 찍어먹었습니다 고기튀김은 남으면 포장도 되니 튀김 맛보고 식사 시켜드시면 될 것 같아요

볶음밥은 짜장과 짬뽕에비해 무난한 맛이였습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걱정없이 오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주말엔 주차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어서 근처 노상공영주차장...

대전에서 탕수육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대전 탕수육 맛집 희락반점은 추본희 대표의 가게이다. 1912년도부터 3대째 이어진 105년의 전통을 가진 중식당이라고 소문은 나있다. 인기메뉴는 탕수육과 유니짜장이라고 한다. 추본희대표는 "12살 때부터 면 빼는걸 배웠다. 40년이 넘었다"고 소개되고 있다. 이 곳 희락반점의 유니짜장은 채소하고 고기를 다져서 짜장처럼 볶고 고기를 다지는 걸 유니라고 부른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곳의 유니짜장은 다른 중식당에 비해 소스가 조금 묽고, 고소함과 담백함이 특징이다. 주 재료는 잘게 다진 돼지고기와 양파라고. 고기 숙성을 위해 달인은 일반 밥보다 향이 좋은 겉보리밥을 이용했고, 여기에 양파와 양배추 물을 섞어 끓였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 삶은 검은콩과 메주콩을 넣어 깊은 맛을 냈다고 한다. 탕수육은 바삭하면서도 쫀득함 맛이 일품이고 여러 방송에도 나와서 더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너무 달지도 자극적이지도 않는 소스까지 더해져 더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대전 맛집 희락반점 탕수육 맛의 비결은 뭐니뭐니해도 고기의 숙성과정에 있고 바삭함을 극대화시키는 탕수육의 튀김옷은 옥수수와 칡전분을 이용했다고 한다. 백종원 방송에 나온 이후로 너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으로 요즘 대기 시간은 필수 인 대전 중식 자장면,...

지정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 점심으로 다녀왔고 1시전에 도착했는데 한자리정도 남아 있었어요 주문은 유니짜장,중국식냉면,탕수육을 시켰습니다 후기를 보고가서 기대를 해서 그런지 저는 대체적으로 쏘쏘했습니다 엄청 맛있다고는 할수없는 .. 유니짜장은 간짜장처럼 따로 나왔구요 색이 진하지 않은걸보니 춘장이 조금 들어간것 같았습니다 섞고 난다음 면을 집는데 면이 많이 불은 느낌이었어요 면을 잡아서 올리면 젓가락에 면이 없고 뚝뚝 다 끊겨지는 ? 표현하긴 어려운데 탱글한면이 아닌 살짝 퍼진느낌의 면이었어요 맛은 살짝 매콤하지만 쏘쏘합니당 중국식냉면은 땅콩소스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제 입맛에는 안맞았어요 먹으면 땅콩소스를 시원하게 물에 타 먹는느낌 ? 그래서 전 중국식 냉면은 맛만보고 먹진 않았습니다 탕수육은 바싹 튀겨서 괜찮습니다 전 이 세음식중에 탕수육이 제일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여기 탕수육은 부먹으로 주기 때문에 찍먹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미리 얘기해서 따로 받으셔야합니다 튀김자체가 아쥬 바싹하기때뭄에 전 부먹으로 먹어도 바삭함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리고 소스에 양배추랑 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