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안하고 갔는데요 김밥과 만두국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강릉이 작은 도시이다보니 잘 되는 집에만 몰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특히나 불참치김밥은 매콤해서 맛있었고요. 만두국도 갈은 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가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대부분 분식점에서는 계란을 풀어서 주거든요. 6천원짜리 만둣국에도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만족했습니다.
매장은 크지 않고 길어서 4인테이블은 구석에 있고 대부분이 1인, 2인테이블입니다.
물과 장국, 반찬은 셀프입니다. 김치 신선도 좋았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 손님들이 오셔서 포장도 많이 해가시더군요. 주말인데도 주변에는 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이 식당으로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주무은 메뉴지에 표시해서 드리시면 됩니다. 다른 손님들은 돈까스를 많이 드시더군요. 저는 밥을 먹고 국물이 있어야하기에 불참치김밥과 만두국을 주문했습니다.
다음에 가면 땡초참치김밥과 돈까스를 먹어보고싶네요.
아참! 영업시간은 새벽2시~4시를 제외한 하루종일입니다. 거의 22시간 영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오셔서...
Read moreThe seafood ramyeon is 6/5. Not the usual instant ramyeon. Got the bulgogi gimbap also, so authentic.
Love the vibe, owners and staff are super...
Read more2009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강릉에서 유명한 분식집.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고 매장도 작지만 깔끔한편이다. 몇가지 음식만 먹어보았지만, 전반적으로 음식의 맛은 기대보다는 평범하다는 느낌이다. 메뉴의 종류는 거의 김밥천국 수준으로 다양하다. 기본라면은 매장에서 식사하는 경우 1,900원이라 극강의 가성비이고, 계란과 파도 들어있어 맛도 좋다. 하지만 다른라면이나 음식들의 가격은 그리 싸지는 않다. 김밥을 싸주는 기계를 통해서 만들기 때문에 김밥은 아주 빠르게 나오고, 다른 음식들도 대체로 빠르게 제공되서 좋다. 김밥은 평범한 맛이고 떡볶이는 좀 달다. 24시간 운영이라고 되어는 있지만 새벽시간과 오후시간 등 두번의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고 방문할 필요가 있다. 가게 옆쪽에 대기를 위한 공간이 쾌적하게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은 없기 때문에 주차는 알아서 근처에 해야 한다. 주말에는 강릉여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번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