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도. 소라도 게도 모두 달아요. 배도 고팠지만 네식구가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금액은 10 만원 정도로 사장님께서 맞췄어 주시겠다고 하여 믿고 2층으로 올라갔지요. 쌈장에 다진마늘 듬뿍넣어 준비해놓고 음식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도착한 회 한상.. 푸짐했어요. 회도, 오징어같은 흰살 생선도,게도, 찐 소라도 진짜 달고 맛있어요. 배가 고팠다고 해도 그렇게 회가 단건 처음이었어요. 모든 음식이 맛났어요. 심지어 매운탕까지 뼈에 붙은 살까지도 싹싹 빨아먹었어요. 근처에 가시면 한번 들러 식사하고 가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젊으신 부부가 운영하시는것 같은데 친절하세요. 설명도 조곤조곤 잘 해주시고 요즘 철인 생선도 싱싱한걸로 추천도 해주시고.. 다녀온지 1달이 되어가는데 자꾸 생각나네요. 근처에가면 또 가서...
Read more바닷가 갈때마다 항상 그동네에 있는 회센터를 가는 편임. 경포대 간김에 항상가는 주문진 회센터 말고 강릉항으로 가보기로 함. 정말 코딱지만함. 7개인가 8개 업체가 건물안에 있음. 들어서자마자 하는 말이 이것저것해서 5만원이라는 거임 그래서 다른옆집 갔더니 거기도 이것저것해서 5만원이라 함.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왠만하면 회센터가서 비싸도 사먹는 편이라 이것저것 달라고 해서 샀음. 여태까지 가봤던 회센터 중에 가장 별로임. 사실 바닷가 회센터중에 싸고 좋은곳은 없는거 알지만 여긴 진짜 별로 ㅋㅋㅋㅋ 서비스로 게좀 쪄서 준다길래 고맙다 해서 호텔가져와서 열어보니 돌게임 ㅋㅋㅋㅋㅋ 돌게를 쪄서 주면 뭐 어쩌라고 뭐 호텔에서 해물탕이라도 끓여먹으까? 여긴 가서 사는것 자체가 호구임 나도 마친가지였고 좋은 경험...
Read more2023년 8월 19일 방문 강릉항 회센터. 1층에 바로 회쳐주는 가게들이 몇개 있어서 생선 손질하고 2층에서 자리세 내고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회센타입니다. 1층 가게들은 몇개밖에 되지않고 다들 고기를 잡아서 회쳐주는 고기라서 가격은 크게 다르지 않을 듯 합니다. 호객행위도 많이 심한편은 아니라서 저는 그냥 입구 바로 앞에있는 가게에서 5인 기준으로 광어, 우럭, (소라,멍게,세꼬시) 같이해서 7만원 정도주고 사서 배부르게 잘 먹었던 것 같아요. 혹시나 물고기 바꿔치기 하지 않는지 주의했는데 딱히 사기는 없었습니다. 덤탱이 맞기는 싫고 그냥 부담없는 가격선에서 회를 먹고싶은 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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