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토박이 지인분이 소개해준곳. 예전에도 같이 먹으러갔었는데 생각이나서 다시방문. 주인분 혼자 장사하셔서 음식이 나올때까지 잠시 대기는 있을수있으나 오래걸리지는않음. 혼자하신지 오래되셨는지 불필요한 동선없이 깔끔하게 일사천리..양념이 맛있어요. 반찬도 깔끔하게 나오고..저희는 장치찜 먹었는데 2인기준 평범하다 중짜. 우리는잘먹는다 대짜..이정도 하시면될듯해요.맵기조절도 가능한데 순한.보통.매운 3가지 보통시키면 맵찔이는상당히맵고 저는매운걸좀 먹는편인데도 계속먹다보면 매워요. 신라면하고 비교하자면..신라면은 애교수준..맵기조절은 알아서 하세요. 여쭤보니 포장도되고 아침에 문여는시간은 오전11시 마감시간은 안물어봤어요. 혼자하시는곳이라 냉장고에 꺼내드시고 계산하셔도무방. 결코불편한거 못느꼈고 잘먹고 배두들기며나왔습니다....
Read more장치찜 소자에 소주 혼자 한잔하기 딱 좋네요 소자가 2만원이라서 남길까 봐 밥은 시키지 않았는데 밥도 같이 먹을 걸 후회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생선이라 기대했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주 약간의 생선 비릿함이 느껴졌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일 저녁시간 조금 이전에 갔었지만 손님들은 없었고 사장님은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사장님을 몇 차례 애타게 불러보니 매우 고통스럽게 일어나셔서 힘들게 요리해 주셨는데 생각보다 빨리 만들어 주셨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첫 끼니라 좀 더 맛있게...
Read more늘 먹던 가게가 연휴로 문을닫아...현지 동네맛집으로 소문이나 방문하였는데..가오리찜 정말 별로였어오. 개인의 차는 있겠지만, 마른 가오리로 해서인지 식감이며, 양념이며, 기대이하였어요..서울에서 기대하며 갔는데...메뉴판에 "마른가오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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