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place where the locals go for the Ongsimi, the potato dumpling soup, according to my relatives who have lived in the city for their entire life. The dumplings are made fresh with hand ground potatoes whereas most of the other places use potato starches instead. This supposedly brings the unique texture of the dumpling - soft outside and crisp inside. The beef bone broth is thick, creamy, flavorful, yet not overpowering the taste of dumplings. If you like soft and gelatinous rice cakes with red beans, try their gamja ttek (potato cakes). These little fellas are amazingly good as well. The portions are always generous. It’s more of a mom and pop store. The services aren’t always super friendly, but very fast. The location is a bit away from the main tourist attractions, and the street parking in the...
Read more_ _가격: 보통, 저렴하진 않은 편 _주문: 사골 옹심이 국수, 사골 순옹심이
_방문일: 200307 _분위기: 조용하지만 꾸준히 사람이 오는 편, 아늑함 _서비스: 보통
_재방문의사: △
_총평: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처음에는 슴슴한 국물이었는데, 깨가루와 김가루가 풀어지면서 간간해지니 좋더라고요. 걸쭉하고 뜨끈한 국물이 겨울에 정말 별미 같아요!
옹심이 국수에 국수는 면발이 왠지모르게 맛있었어요. 너무 두껍거나 얇지 않고 적당! 옹심이도 넉넉히 들었고요.
순 옹심이는 옹심이만 있어서 나중에는 좀 질리거나 배부른 경향이 있는데, 가격대비 적은양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많이 저렴한 것도 아닌 것 같긴하네요...
양념 다데기인가요? 아주 맛있었어요. 살짝 물릴때 쯤에 넣어주면 딱 좋아요!!!
밑반찬으로 김치랑 깍두기가 나와요. 김치는 씹을수록 익은밋이 나서 좋고 깍두기는 살짝 젓갈향이 많이났지만 시원했어요!!! 맛있었는데, 호오오오옥시나... 정확하지 않지만ㅠㅠ 다른 테이블 치우실때 보니까 안드신 김치를 엎지 않고 맨 위로 올리시더라고요. 혹시나 재사용하는 건 아닌가.. 싶었네요. 물론 다른 테이블 첫 상에 나가는 김치보니까 막 썰어서 예쁘게 담겨있긴했는데, 치우실때는 방법이 약간 미심쩍었어요ㅠㅠ 그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감히 제 추측입니다; 그래서 재방문의사는 세모에요...
다른 옹심이 집 많았지만 여기로 온거 후회 안할정도로 옹심이 제대로고, 쫄깃하고 양 많아서 넘 좋네요 다음엔...
Read more감자떡이 양도 엄청 많고 실했습니다.
감자전분으로 만든 떡은 처음이라 신기했는데요, 투명하고 식감이 재밌습니다. 쫀득함에 쮸압쮸압 먹을수 있습니다. 속은 달큰한 팥, 위엔 참기름을 뿌려 달달하고 고소 합니다. 단것을 안좋아하는데도 어우 마카롱같이 달아~ 라기보단 팥 특유의 자연적인 단맛이 강해 잘 먹었습니다. 근데 후식으로 드시길 추천 (맛잇어서 옹심이칼국수 많이 못먹음)
옹심이와 면이 같이나오는게 있는데, 옹심이 말고 그거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일거양득이거든요
그럼 저는 이만 포남사골옹심이로 떠납니다!! 뾰로롱
그리고 벽면에 시들이 즐비한데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이 보면서 먹으면 눈과 입이 함께 즐거울것같네여. 그래두 혼자 보단 친한 사람과 같이 쮸압쮸압 떡과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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