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just arrived in Gangneung, rushed here because restaurants close at 10pm due to covid-19 restrictions... I am not sure if I am walking out full of food or happiness. We have been dealing with the pandemic situation for one and half year already. And during this time, it was the first time I was filled with happiness through food. I am a foodie, I love eating. But this food was just perfect. The bibimbap is already perfect, but the restaurant suggests that we eat the rice first and leave the other ark shells to eat with extra rice. This place was already enough, but we ordered one more rice serving. We are 2, but we eat for more than that. The seaweed soup was the best I have had so far. I wanted to give 6 starts to this restaurant, but I am giving 5 as there was only one thing I didn't like - the sausages given as side dishes. They were terrible. Everything else was 100/100. Gangneus rice wine is also one of the bests I had so far. I am in love...
Read moreDelicious local seafood - highly recommend the cockles bibimbap! We also had the squid sundae which was delicious - I wasn't sure what to expect but it was stuffed squid that was then sliced, dipped in egg, & pan-fried. There are lots of tasty banchan & friendly...
Read more강릉에 공연이 있어서 간 김에 이전 부터 마곡점을 시작으로 미금점까지 가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꼬막비빔밥집의 원조인 '강릉엄지네꼬막집1호점'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공연이라 조금 이른 시간에 강릉에 도착하여 방문했습니다.
아직 오후5시가 조금 안된 시간인데도 대기는 없었으나 식당 내부는 이미 손님으로 꽉 차있었고, 주변 주차공간은 빈틈이 없이 주차중이라 조금 떨어진 공간에 주차를 하고 갔습니다.(나중에 안 건데.. 따로 전용 주차장이 인근에 있다고 합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당연하게도 꼬막무침비빔밥과 오징어순대를 주문했습니다.
'강릉엄지네꼬막집'의 꼬막무침비빔밥은 이름처럼 꼬막무침과 꼬막비빔밥이 반반 나오는 건데, 여느 음식점의 꼬막비빔밥과는 꼬막 함량-?-부터 비교가 안됩니다.
당연히 가격도 더 비싸지만 들어 있는 꼬막의 양을 고려하면 오히려 가성비에 가깝습니다.
오징어순대는 사실 맛있긴한데, 먹다가 중간에 꼬막전을 주문했어야 하나 생각했었긴하지만 개인취향이라 늘 주문하곤 합니다.
꼬막무침비빔밤은 아무래도 비빔밥을 한숟가락 가득 푸고 그 위에 꼬막무침을 올려 먹는게 제맛인데, 비빔밥에서 간간이 씹히는 매운고추(청양인듯)의 맛도 일품입니다.
오징어순대는 모두가 아는 딱 그맛입니다. 속이 꽉찬 오징어전 같은 부드러우면서도 밥반찬으로 먹기 딱 좋은 바로 그맛입니다.
일행모두 넘치도록 배부르게 먹고 꼬막무침과 오징어순대는 남아서 포장을 했습니다. 꼬막무침과 오징어순대는 집에 가서 다시 뎁혀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서울쪽에도 지점들이 있으니 이것만 먹으러 강릉까지 가긴 그렇지만, 강릉 쪽에 온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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