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56 — Restaurant in Gangneung-si

Beautifully fresh food, in a delightful Christmassy setting. Cold and dark outside, but the warmth of a small and friendly restaurant inside. Had the seafood set, which was perfectly curated and...

the best place in 강릉. susi is very fresh and tasty. I recommend unagi rice. they serve a whole unagi in a bowl. you can enjoy great beer from...

예쁜 인테리어, 건물 외관, 정갈한 카이센동. 그렇지만 이 가격은 진짜 아님. 회 몇점 올라간 4찬 정식 한판에 25,000원이라니!

현재 마포나 용산권에선 점심 한정이지만 25,000원에 7코스 일식 정식 내 주는 곳도 수두룩 빡빡임. 운 좋은 날엔 전체 몇코스에 캐비어 올려 내는 때도 있음. 25,000원 인데!

가심비의 문제인 것 같음. 가격을 평균 16-17,000원대로 낮추거나 이 가격 그대로 차완무시 전체, 순두부나 말차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을 추가한 3-4코스 정식으로 바꾼다면 25,000원짜리 서비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듯.

인스타그래머들은 한때 우루루 몰려와서 예쁜사진 몇장 찍고 올리고는 또 새로운 자극 찾아서 떠나버림. 평생 다시 방문 하지 않음. 꾸준히 방문하는 손님들은 필자와 같은 가성비 가심비 따지는 손님들임. 지금 이대로라면 가성비를 따지는 필자로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