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 호구로 보고 상술로 팔아넘기는,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사라져야 할 식당이라고 느꼈음. 처음에 2호점 해물탕 판다고 해서 갔다가 해물탕 점심 특선이라 안돼요~ 라는 말을 듣고 1차 당황. 물론 메뉴판이나 어떤 리뷰에서도 해물탕이 점심특선이라는 표시는 돼있지 않았음. 저녁에 회만 된다 해서 10만원짜리 중자 회를 어찌저찌해서 시켜 먹었건만 단순한 찌께다시와 회 몇점.. 딱 봐도 무슨 회가 무슨 회인지도 모름. 당연히 메뉴판에도 어떤 종류인지 적혀있지도 않고. 이게 10만원이라고? 2차 멘붕.. 네이x 리뷰는 무슨 천개가 넘는데 이정도 수준이란 거에 3차 멘붕... 이후에 구글맵 리뷰 보고 3점대도 못넘긴 걸 보고 납득. 지세포라는 동네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근처 숙소잡고 놀러오는 외지인들 정말 속여먹기 쉬운 동네인가보네요. 현명한 소비자가 되고싶다면 차라리 호텔 안에서 깔끔하게 먹거나 시내로 나가서 검증된 곳만 가세요. 네이x 리뷰가 많다고 절대 좋은 곳이 아니라는 걸 저도...
Read more돈버리고 옴. 거제도 물정 모르고 네이* 리뷰 보고 온 뜨내기 손님들은 넘쳐나는데 홀 직원은 단 둘. 주문도 제대로 안 받고, 빈접시 하나 받는데 10분 넘게 걸림. 10만원짜리 회가 작은 접시 하나. 맛이 엄청 좋으면 수긍이나 하지 먹으면서 이거 뭐지 싶음. 신선도가 의심됨. 그나마 다른 주문은 받아주지도 않음. 회만 주문 받는데 그 지경임. 엉망인 서비스를 받다보니 오히려 직원 이모님들이 안되보일 지경임. 옆 테이블에서는 매운탕에서 이상한거 나옴. 우리 테이블 매운탕 주문 계속 했는데 주방으로 접수 안된게 다행으로 여겨지는 상황. 암튼 이런식으로 음식 장사하면...
Read moreFresh sashimi with various side dish which, of course, are also delicious raw sea food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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