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갔을때보다 여사장님 표정이 어둡더군요. 라면은 파는건지 안파는건지 재고소진으로 안판다고 하는데 오전에 일찍가면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 옆집인가 만x식당에서도 같은 가격으로 라면 팔던데 그건 김밥천국 라면보다 못한 수준이라서 논외로치고.. 톳김밥은 저번에 갔을땐 거의 없다시피했는데 좀 늘었더군요. 그래도 솔루션 직후와 비교하면 현저하게 적습니다. 솔루션대로 만드는 것인지도 의심될 정도인게 톳이란게 씹히는 식감이란게 필수적인데 좀 아삭거리는 감이 너무 떨어진다는게 아쉽네요. 이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고 골목식당 나왔다는 인지도 하나로 돈버실려고 한다면 결국 손님들은 떨어질겁니다. 이미 떨어진 분들은 떨어져나가고 어떤 맛인지 궁금한 뜨내기들이 가는거 같긴한데 이정도라면 굳이 동네 김밥집가지 이 가게를 갈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백종원의 손을 잡고 바닥에서 벗어나려 했던 그 초심을 다시 기억하라는 의미에서 별 1점드립니다. 다시 초심을 찾아 눈앞의 돈이 아닌 손님들의 신뢰를 찾아갈지 영영 초심을 잃을지는 정 사장님 나름이겠죠. 그리고 거기 알바생 교육 좀 똑바로 시키세요. 맛은 둘째치고 거기 일하시는 분들 모두 돈을 떠나서 손님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으신거 같아요.. 당신들이 손님한테 했던 태도를 당신들이 들어간 모든 가게에서 그렇게 한다면 기분 좋으실까요? 이건 돈문제를 넘어 인성문제도 지적을 해야한다...
Read more평일 월요일 오전 10시인데도 이작은 항구에 김밥라면 먹으러 줄을 선다는게 백종원의 힘인가 싶기도 했다. 의외인것은 보리밥집과 충무김밥집은 썰렁하고 김밥집만 바글바글했다. 10시에 반호표12번이었는데 1시간이후에 오라는거보니 오늘 12번째인데 왜그러지?했더니 포장은 줄을서서 순서를 기다리다보니 포장이 더빠르다. 대신 라면은 불가하다. 작은가게에 4명이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아쉬운건 문에 써놓긴했지만 번호표 배급때문에 바삐일하시는데 자꾸사람들이 들어가 같은질문을하니 더 더뎌지는것같다. 포장줄서야해요란 같은질문을 네번들어가 일부러 묻는여자분이 있어서 좀 눈살이 찌푸러졌다. 포장을 인터솁트하려는것 같았다.
맛 후기. 라면은 미역이 많은대도 비리지않았지맛 새우맛은? 잘모르겠고 좀살짝더 매운 신라면 맛이라고 하는사람도 있다. 개취는 적당히 싱거운 라면 이라 딱맞았지만 친구는 싱겁다고했다. 김밥은 톳을 일본식으로간장에 조려서 들어가 이거 괜찮다싶었다. 김밥이 속재료때문인지 잘풀어지고 밥량도 아주 쬐금 부족해서 단단하지않았다. 그래도 친절하고 맛있었습니다.
2인이 김밥2줄에 라면하나먹고싶은데 홀에서 먹으려면 무조건 1인 1라면이라니...
Read moreTaste: ●○○○○ Price: ●○○○○ Service: ●●○○○
I'm a big fan on TV show and I went to there to try RAMEN and KIMBAB, I was expected RAMEN, but really disappointed and waste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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