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가는 길이 그지같음. 폭도 좁고 길이 평탄하지 않음. 그럼에도 사람들이 오픈전에 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는 곳. 3번 도전해서 간신히 먹음. 얼마나 맛나고 얼마나 잘 나오길래 그런가했는데, 줄서서 먹을 만큼 맛도 준수하고 양도 푸짐하다. 큰갈빗대3개+곱창+두툼하고 달달한 고기가 위에 올라가 있다. 베이스는 곱창전골 느낌의 갈비탕이라 생각하면 됨. 반찬은 기본으로 주고 추가는 셀프바 이용. 일요일은 쉬고, 평일도 점심시간 지나면 시그니처메뉴인...
Read more숙박 아니고 식사입니다. 오픈시간 전에 가도 대기자가 있어요. 다행히 테이블링도있고,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라 복잡할때는 주차가 쉽지 않아요. 사실 신갈탕은 갈비탕으로만 보면 맵지도 시원하지도 이저저도 아닌듯한 느낌이지만 고명으로 올라가있는 고기 구이가! 짱맛있어요. 영탕탕은 맑은 국물에 시원하고 고기도 많고 맛있어요. 반찬도 조금은 특별한 반찬이 같이 나오는데, 오징어 젓갈이랑 겨자넣은 백김치 같은거 진짜 궁합...
Read more몇년째 다니는 곳인데 리뷰를 이제 씀 신갈탕과 비빔냉면만 항상 먹음
맛이 없진 않음 (개인적으로는 내장들어간 그 냄새 안좋아하는데 그런 냄새가 나긴함) 반찬 간도 괜찮음 나보단 주변에서 더 좋아하니 여러번 감.. 예전에는 구운 고기양이 더 많았는데 요즘은 물가때문인지 고기양이 더 줄고 가격은 올랐음
개인적으로는 수입고기인데 이가격에 이게 맞나 싶긴한데 뭐 더 비싼곳도 있으니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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