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eongyang naengmyeon made by chef from North Korean defector. The taste is different from the famous Pyeongyang naengmyeon restaurant in Seoul. It is a little darker and tastes better. It is more popular and luxurious. Sundae is the most delicious thing I have eaten in Korea. The price is cheaper than other...
Read more최근 합정에 있던 집을 일산동구 식사동으로 이전했다. 지나가던 중 동무밥상이라는 이름의 냉면집이 생겨서 비슷한 집인 줄 알았는데 합정에 있던 그 집이 이사를 온 것이다. 당초 상당히 비좁았었는데 지금은 새 건물에 오픈해서 깔끔하다. 물냉면 가격은 12,000원으로 상당히 올랐고 회냉면 가격은 15,000원 정도 하는데 우리가 알던 비빔냉면 스타일은 아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보니 예전 단골 또는 인터넷으로 유명세를 타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그래서 블로그에도 꽤 올라온다. 의외로 이곳(식사동, 풍동 등 일산주민) 동네 주민들은 지나가다 보기는 했어도 예전에 유명했던 냉면집이 동네에 새로 오픈한 것은 거의 모른다. 그래서 마포에 있을 때처럼 줄 서서 먹는 그런 풍경은 없고 많이 한산하다. 음식 맛은 예전과 별 다른 바 없다. 고깃집에서 파는 냉면처럼 육수 간이 진하고 달달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 입맛에는 안맞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평냉 특유의 밍밍하고 싱거운 냉면이고 면발은 예전 마포에서 먹었을 때보다 더 미끌미끌해졌다. (근처 원당에 고자리 냉면집이라는 상당히 손님으로 붐비는 맛집이 있는데 동네 주민들이 그런 냉면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그 집은 우선 양이 상당히 많은데 물냉면 비빔냉면 의미가 없는게 둘다 육수, 비빔장이 많이 들어가고 설탕간이 조금 되있는지 상당히 자극적으로 달달하다) ----‐----- 6년전 리뷰) 종편방송에도 출연해서 알려진 옥류관 출신 요리사 냉면집. 다른 평양냉면집보다 짭짤하고 담백한 맛으로 방짜유기 그릇에 담긴 냉면은 9,000원 정도, 만두는 8,000원 정도 함. 다만 냉면육수는 아주 차가운 편은 아님. 주차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함. 식당은 매우 비좁은 편으로 특히 주말에는 근처 100주년교회신도들이 예배 후 많이 오기 때문에 더욱 자리 잡기 힘듦. 북한 대동강 맥주는 8,500원. 그외에...
Read moreWent here for lunch and had a great experience. Lots of deep and unique taste. The korean side dishes were some of the best I have had.
The pyeongyang style nangmyeon was amazing. I normally like my nangmyeon spicy, but this didn't need it at all.
Very good place for some authe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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